7월 5일 9시 46분, 아시아나항공 OZ 303항공편이 안정적으로 장춘공항에 착륙하면서 한국 서울에서 온 87명의 승객들이 순리롭게 장춘에 도착했다. 이는 장춘공항 국제려객운수 항공편이 정식으로 운항을 회복했음을 상징한다. 이 항공편은 3월초 전염병이 발생하여 장춘공항 국제항공편이 잠시 운행을 중단한 후 회복한 첫 직항 국제려객운수 항공편이다.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락착하기 위해 공항은 ‘4가지 지정’, ‘4가지 고정’ 요구를 엄격하게 락착하고 국제보장전용 ‘적색’구역을 엄격하게 획분하여 관련 국제항공편 보장차량, 설비를 모두 ‘적색구역’에 두고 운행했다.
이날 서울에서 입경한 려객들이 장춘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 보장일군들은 규범적이고 질서 있게 작업하면서 사람, 물건, 환경 공동방어와 공동통제를 엄격하게 락착해 국제려객운수 항공편 전 과정 관리의 ‘조합권술’을 선보였다. 보장과정이 평온하고 질서 있었고 입경한 려객들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집중경리소로 이전시켰다. 13시 30분, 공항 일군들의 질서 있는 보장하에 항공편은 277명의 려객을 태우고 장춘공항에서 리륙해 한국 서울로 떠났다.
서울-장춘 국제 직항 려객운수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한번씩 운행될 계획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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