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2년 연변문화관광시즌 ‘운상연변(云上延边)’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소식공개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21시01분    조회:8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소식공개회 현장

7월 7일, 2022년 연변문화관광시즌 ‘운상연변’(云上延边)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소식공개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최동휘는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차대표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시달하고 새로운 시대 길림성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 하며 소비시장 활력을 더 한층 불러일으켜 문화 및 관광 소비업종 기업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발전을 회복하도록 조력하고저 주문화관광국에서는 전 주 문화관광자원우세를 폭넓게 수렴하고 고품질, 다양성, 대중 참여성이 두드러진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을 기획했다. 문화관광 시즌은 7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3개월간 이어지는데 7월 12일 연길공룡왕국에서 가동식을 가지고 후속 행사는 전 주 범위에서 펼쳐지게 된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시백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의 야간경제를 더 한층 번영시키고 대중들의 밤생활을 풍부히 하며 연길의 새로운 명함장을 구축하고저 연길공룡왕국 남쪽에 연길 불야성 프로젝트를 적극 계획하고 기존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동쪽 보행거리를 승격, 개조하여 민속풍정전시, 문화관광체험소비, 문화레저오락을 통합한 민속상업단지를 건설해 ‘1 개 핵, 3개 선, 6개 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 연길시는 국무원으로부터 ‘14차 5개년 계획’ 국가특색관광 목적지 건설도시로 지정되였다. 이를 계기로 연길시는 발전기회를 적극 도모하고 고품질 관광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인미디어(自媒体)산업발전협회의 추천을 통해 고찰을 조직하고 층층이 선별하여 ‘도시발전’, ‘민족음식’,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 ‘민속문화’, ‘행복한 생활’ 등  5개 분야의 제1기 ‘운상연변’ 홍보관을 추천했다. 이는 일인미디어인의 시각을 통해 연길의 량호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전시하며 도시의 지명도, 평판과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는 것인데 개막식 당일 홍보관 수여와 대중과의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우명량은 전염병 발생 후 연변문화관광업의 발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관광산업 위기에 직면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주 문화관광계통, 문화관광업계, 문화관광기업들은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구조함으로써 문화관광업의 발전은 점차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 주 문화관광업의 주관 부문으로서 우리는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할 것이다. ‘산업강주’ 전략 포치를 둘러싸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관광’을 힘써 발전시킬 것이다. ‘14차 5개년’ 계획의 실시를 추진하고 중대 프로젝트건설을 서둘러 추진하며 공급측, 수요측 면의 구조적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홍보를 잘 진행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산업발전의 과학적 총괄을 견지할 것이다.

연길공룡왕국 총경리 로명은 연길공룡왕국 테마파크의 산업 형태 구성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공룡왕국은 부지면적이 50 헥타르에 달하며 실내외 테마파크, 금두예술극장, 환락물세계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대형 놀이시설들이 있는데 펫관, 수족관, 돌고래극장, 동물 왕국 등이 있다. 환락물세계는 일년 사계절 개장하며 성 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인 공룡테마 워터파크이다. 금두예술극장은 800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고 국제 일류의 부대시설과 무대 미술 설비가 설치되여 있다. 주로 한국 전문가팀이 창작한 길림성 최초의 조선민족대형 음악무용 시화극과 유럽 전문가팀이 제작한 국제적인 퍼포먼스 ‘극수•하이드로(极秀•HYDRO)’ 등 2개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요즘 #위챗 모멘트에 이 5가지 사진 올리지 말아야#라는 화제가 웨이보 인기검색어 1위에 올라 많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평소에 많은 사람들이 위챗 모멘트에 맛있는 음식 사진, 셀카와 자신의 아이 사진, 풍경사진을 공유하는데 위챗 모멘트는 사람들이 생활을 기록하고 현재의 모습을 남기는 중요한 담...
  • 2022-07-21
  • 2021년 7월 통계자료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이달 17~1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고찰했다.   고찰기간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선후로 청년훈련발전, 청년훈련협력학교, 협회발전, 도시경기체계 등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제대경기훈련(梯队竞训), 청년훈련센터 건설, 사회축구활동 전개 등의 ...
  • 2022-07-21
  • 연길시 연길하 아침시장, 이곳으로 옮겨간다   자료사진     지난 7월초에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인해 사품치는 강물이 홍수로 번져 들이닥치며 업주들에게 일정한 재산 피해를 입히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연길하 아침시장(수상시장)이 근 20일의 휴식정돈을 거쳐 새 장터로의 이전 ...
  • 2022-07-21
  • 延吉街头一辆轿车突发自燃     7月20日上午,延吉出租车司机陈雷打来电话反映,在延吉市森调岗附近,一辆停靠在路边的黑色轿车发生自燃。     陈雷:当时那个车主也都懵了,不知道咋整了。我正好路过那,刚过红绿灯,我站那没法站,堵车了。我看到着火了,我就给交通台打电话了,我调过头,再回去看的...
  • 2022-07-21
  •  7월 21일 속보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7월 20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
  • 2022-07-21
  • 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아시아나항공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인천~중국 베이징 하늘길이 2년 4개월만에 다시 열린다. 아시아나항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적사 최초로 인천~베이징 노선 운항을 이달 23일부터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천~베...
  • 2022-07-20
  • 점점 더 많은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2022년 양로금인상 약속을 실행하고 있다.   7월 18일전까지 전국의 20여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이미 2022년 양로금 조정방안을 발표하고 양로금인상을 가동했다. 요구에 따르면 올해에 표준을 높여 보충지금하는 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은 7월말전까지 모두 지급되여야 한다...
  • 2022-07-20
  • 45개 기업과 10명 개인 15개 사회조직 통보표창을 받아   일전, 길림성인민정부는 2022년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기부사업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했다. 45개 기업과 10명의 개인, 15개 사회조직이 포함되였다.   박걸 회장   2022년 3월 초, 길림성에서 신...
  • 2022-07-20
  • 7월 20일 오전, 2022‘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자치주성립 70년 맞이 분발의 새 려정'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활동이 연길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개막식...
  • 2022-07-20
  • 14일, ‘자치주 창립 경축, 20차 당대회 맞이’ 연길시 제3회 짧은 동영상 대회가 가동됐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경축하기 위해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길시융합매체중심, 공청단연길시위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짧은 동영상을 연길문화와 ...
  • 2022-07-20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