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22년 연변문화관광시즌 ‘운상연변(云上延边)’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소식공개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7일 21시01분    조회:77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소식공개회 현장

7월 7일, 2022년 연변문화관광시즌 ‘운상연변’(云上延边)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소식공개회가 연변조선족자치주 정무중심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최동휘는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중국공산당 길림성 제12차대표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시달하고 새로운 시대 길림성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 하며 소비시장 활력을 더 한층 불러일으켜 문화 및 관광 소비업종 기업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발전을 회복하도록 조력하고저 주문화관광국에서는 전 주 문화관광자원우세를 폭넓게 수렴하고 고품질, 다양성, 대중 참여성이 두드러진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을 기획했다. 문화관광 시즌은 7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3개월간 이어지는데 7월 12일 연길공룡왕국에서 가동식을 가지고 후속 행사는 전 주 범위에서 펼쳐지게 된다.

연길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장인 시백림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의 야간경제를 더 한층 번영시키고 대중들의 밤생활을 풍부히 하며 연길의 새로운 명함장을 구축하고저 연길공룡왕국 남쪽에 연길 불야성 프로젝트를 적극 계획하고 기존 중국조선족민속원과 동쪽 보행거리를 승격, 개조하여 민속풍정전시, 문화관광체험소비, 문화레저오락을 통합한 민속상업단지를 건설해 ‘1 개 핵, 3개 선, 6개 구역’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 연길시는 국무원으로부터 ‘14차 5개년 계획’ 국가특색관광 목적지 건설도시로 지정되였다. 이를 계기로 연길시는 발전기회를 적극 도모하고 고품질 관광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일인미디어(自媒体)산업발전협회의 추천을 통해 고찰을 조직하고 층층이 선별하여 ‘도시발전’, ‘민족음식’, ‘고향의 아름다운 풍경’, ‘민속문화’, ‘행복한 생활’ 등  5개 분야의 제1기 ‘운상연변’ 홍보관을 추천했다. 이는 일인미디어인의 시각을 통해 연길의 량호한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전시하며 도시의 지명도, 평판과 영향력을 부단히 제고하는 것인데 개막식 당일 홍보관 수여와 대중과의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를 가지게 된다.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 및 관광국 부국장 우명량은 전염병 발생 후 연변문화관광업의 발전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표했다. 관광산업 위기에 직면해 주당위와 주정부의 강력한 지도하에 전 주 문화관광계통, 문화관광업계, 문화관광기업들은 기다리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구조함으로써 문화관광업의 발전은 점차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 주 문화관광업의 주관 부문으로서 우리는 책임을 지고 그 책임을 다할 것이다. ‘산업강주’ 전략 포치를 둘러싸고 문화와 관광의 심층적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관광’을 힘써 발전시킬 것이다. ‘14차 5개년’ 계획의 실시를 추진하고 중대 프로젝트건설을 서둘러 추진하며 공급측, 수요측 면의 구조적 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홍보를 잘 진행하며 전염병 예방통제와 산업발전의 과학적 총괄을 견지할 것이다.

연길공룡왕국 총경리 로명은 연길공룡왕국 테마파크의 산업 형태 구성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길공룡왕국은 부지면적이 50 헥타르에 달하며 실내외 테마파크, 금두예술극장, 환락물세계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되였다. 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대형 놀이시설들이 있는데 펫관, 수족관, 돌고래극장, 동물 왕국 등이 있다. 환락물세계는 일년 사계절 개장하며 성 내에서 가장 크고 가장 선진적인 공룡테마 워터파크이다. 금두예술극장은 800여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고 국제 일류의 부대시설과 무대 미술 설비가 설치되여 있다. 주로 한국 전문가팀이 창작한 길림성 최초의 조선민족대형 음악무용 시화극과 유럽 전문가팀이 제작한 국제적인 퍼포먼스 ‘극수•하이드로(极秀•HYDRO)’ 등 2개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운남민족대학 사회학과 주임이며 박사생 지도교수인 박광성(49) 교수는 교육부 '신세기 우수인재 지원계획' 당선자로서 '우수교사', '우수공산당원', '10대모범교사(十佳师德标兵)' 등 칭호를 받아안으면서 교사로서의 직책을 수행하는 모범으로 명성이 드높다.   박교수는 2...
  • 2022-07-16
  •   "젊은 연구자 양성 시급”   7월 13일, 기자는 심양지역에서 한락연 연구 상황을 조사중인 저명 학자 박건일과 혁명렬사 한락연의 딸 한건립을 료녕호텔에서 만났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와 남개대학·중국사회과학원대학 21세기맑스주의연구원 민족문제연구센터...
  • 2022-07-16
  •   100세 사과배선조나무를 지켜선 리태수선생 로부부    1952년도에 연변에 온 길림성과일품종 조사조는 소기툰에서 세밀한 조사를 거친후 최창호가 재배한 과수품종이 확실히 새로운 배품종임을 긍정했다. 또한 최창호가 1921년도에 접목한 제1대 모수 3그루를 연변사과배의 모수로 결정하였다. 이때...
  • 2022-07-16
  •   중앙기상청은 7월 13일 6시에 고온등색초기경보를 계속 발령하여 7월 13일 낮에 강소 남부, 절강 북부, 사천 동남부, 중경 대부분, 운남 동북부 부분 지역의 기온이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고온하의 ‘여름철 킬러’—열사병 조심해야!   무더위가 련일 지속되면서 곳곳이 &lsqu...
  • 2022-07-16
  • 7월15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아동문학 학회와 복합상징시 동인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22년 가 연길시 황관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제17회 아동문학상, 제18회 아동문학상, 제14회 , 제15회 , 제2회 문학상 등 5개 문학상 시상식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는데 권순복, 김봉순, 리순희, 김소연, 손예경, 조혜선, 신...
  • 2022-07-16
  • 국가 조사연구조 우리 주서사회보험비용 납부연기 시달 조사     13일부터 14일까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양로보험사, 재정부 사회보장사로 묶어진 국가 조사연구조가 우리 주에 와 단계성 사회보험비용 납부연기 시달 정황에 대해 조사연구를 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소경화...
  • 2022-07-16
  • 실력차 실감 , 연변룡정팀 최강 제남팀에 0:4 대패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07-15 17:56 发表于吉林   연변룡정팀은 C조 1위로 달리고 있는 제남흥주팀에 완패하면서 올시즌 첫 패전의 쓴맛을 보았다.    7월 15일 15시 30분 대련보만체육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단계 제4라...
  • 2022-07-16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