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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연변문화관광시즌볼거리 풍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9일 06시52분    조회: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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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 7월 12일-10월 12일
 
    7일, 주정부에서 소집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클라우드 연변’ 및 제1회 연길공룡문화관광시즌 개막식이 7월 12일 연길공룡왕국에서 개최된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2022 연변문화관광시즌 행사는 7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하게 된다. 개막식 당일 연길시에서는 ‘도시발전’, ‘민족미식’, ‘아름다운 고향 풍경’, ‘민속문화’, ‘행복한 생활’ 등 다섯가지 류형의 ‘클라우드 연변’ 일인 미디어 추천관을 통해 연길시의 훌륭한 도시형상을 널리 홍보하게 된다. 개막식 후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주선으로 전 주 범위내에서 륙속 관광절행사, 문화전시공연, 온라인 생방송 등 25가지 문화관광활동을 펼쳐 우리 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새 면모를 전시하고 여러 민족 인민들이 ‘새 관광’ 발전의 새로운 성과를 누리게 하며 우리 주 문화관광업종의 발전을 더한층 이끌게 된다.
 
    문화관광시즌기간 우리 주에서는 ‘미뢰(味蕾) 천당, 식상(食尚) 연변’과 ‘아름다운 연변에서 만나다’ 등 주제활동으로 미식애호가와 자동차려행애호가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물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 중국조선족류두절, 량전백세 잔디음악축제, 중국·안도장백산광천수문화과광절, 제12회 중국조선족농부절 등 브랜드 행사를 펼치게 된다.
 
    연길시에서는 기존의 중국조선족민속원 및 그 동쪽의 보행거리를 전격 승격, 개조하여 민속풍정전시, 문화레저오락, 문화관광체육 소비를 일체화한 민속상업단지를 구축하여 대중들의 밤생활을 일층 풍부히 하게 된다. 그리고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조선족씨름 초청경기, 조선족 그네와 널뛰기 표현 등 체육, 문화 행사 등을 개최하고 새로 건설한 문화관 극장에서 ‘사계절은 노래와 같네’, ‘무형문화재-소리 음악회’, ‘천인 북치기’ 등 대형 전통민속공연과 연길 대중무용표현을 개최하고 청년광장에서 ‘즐거운 연길 대무대’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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