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자가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오늘 장백산 관광객 수가 1만 5,700명을 돌파했으며 그중 주요풍경구의 관광객 수는 4,540명으로 관광회복추세가 뚜렷했다.
올해 6월 이래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여러 가지 조치를 병행해 관광업이 회복되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했는바 설명회와 ‘클라우드 생중계'등 행사를 통해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성공적으로 관광 인기를 모았는데 그중 ‘천지개빙'생중계의 총 조회수는 5,061만8,000명을 기록했다.
각종 선전추천활동에서 장백산보호개발구는 ‘온라인+오프라인'결합 방식을 채택해 뉴미디어의 우세를 적극 발휘했으며 동시간대, 다형식, 옴니미디어에 우대 및 할인 정책과 새로운 문화관광 상품을 출시하여 장백산 관광의 관심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장백산기행문화주간 계렬행사, ‘만족풍정, 민속시장' 장백산 야간문화관광소비구역 등 피서 전민휴가철 계렬행사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가 축제행사에서 선보인 ‘콤비네이션(组合拳)'이 이미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동시에 관광의 난점을 포착하여 관광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완벽한 써비스체제를 구축하여 관광 업태를 풍부히 함으로서 관광객의 ‘식, 주, 행, 려행, 쇼핑, 레저'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켰다.
현재 장백산보호개발구에는 3개 A급 관광지와 36개의 려행사는 모두 영업을 재개했다.
아울러 장백산보호개발구관리위원회는 주요 관광객래원 시장을 진일보 육성하고 잠재 관광시장을 개척하며 각종 류형의 피서 복합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시장 마케팅 강도를 높이며 자원우세를 확대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장백산을 방문하도록 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길림일보/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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