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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15일 최강팀과 진검승부, 선두 잡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4일 19시53분    조회: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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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무로 달리고 있는 연변룡정팀이 래일 (7월 15일) 15시 30분 대련경기구 최강팀으로 불리우는 제남흥주팀과 2022 을급리그 제4라운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된다.


 
제남흥주팀은 올시즌 2승 1무 (득점 7꼴, 실점 4꼴) 승점 7점으로  C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연변룡정팀도 2승 1무 (득점 5꼴, 실점 2꼴) 승점 7점 동점으로 달리고 있는 가운데 두팀이 만나게 된 것이다 .
 
제남흥주팀의 화력을 보면 9번 공적선수가 2꼴, 13번 적조우(신장은 182센치메터)선수가 2꼴을 기록하고 있어 주목된다. 그리고 28번 종기우(1997년생)선수, 60번 석일의(2001년생), 7번 성원(1993년생, 183센치메터) 등 선수들이 각각 한꼴씩 기록하고 있어 득점포들이 많아 공격력이 막강하다. 이에 따라 수비선만이 아니라 3선에서 수비가담과 집중력이 요청된다.

 
이에 맞서 연변룡정팀은 경험이 풍부한 로장 허파를 기둥으로 윤창길, 리룡, 리강, 문학, 렴인걸, 김성준, 장성민 등 주력 선수들이 매 경기마다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경기가 부족했던 연변룡정팀은 실전을 통해 선수들간의 호흡이 날로 좋아지고 있고 자신감도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다. 전체 팀의 흐름이 좋다. 여기에 우리팀 특색의 정신면모와 박투정신을 보여준다면 어려울것도 없다.
 
물론 감독진의 지혜가 요청된다. 모든 선수들이 똘똘 뭉쳐 초심을 잃지 않고 체력을 바탕으로 투혼을 다하는 경기력으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
 
한편 연변룡정팀 대 제남흥주팀의 경기는 足球中国(视频号,微博)懂球帝,优酷体育,雷速体育,足球频道(App)延边发布(App)등에서 생중계 방송을 하게 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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