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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 실감 , 연변룡정팀 최강 제남팀에 0:4 대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16일 05시46분    조회: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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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차 실감 , 연변룡정팀 최강 제남팀에 0:4 대패
길림신문 朝闻今日 2022-07-15 17:56 发表于吉林
 
연변룡정팀은 C조 1위로 달리고 있는 제남흥주팀에 완패하면서 올시즌 첫 패전의 쓴맛을 보았다. 
 
7월 15일 15시 30분 대련보만체육장 보조구장에서 펼쳐진 2022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제1단계 제4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 C조 최강팀으로 불리우는 제남흥주팀에 0대4로 대패했다.
 
 
 
 
연변팀 감독진은 선발로 꼴키퍼에 1번-에크라무강 스라지딘, 3번 하오, 5번 문학, 6번 리강, 7번 윤창길, 8번 리룡,  11번 리금우, 18번 김성준, 20번 허파,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 59번 장성민으로 2명의 U21 두 선수를 선발로 4-4-2 전술로 나섰다.
 
반면, 제남흥주팀은 현재까지 2꼴씩 기록중인 9번 공적 선수와 13번 적조우 선수를 벤치에 앉히고 한꼴을 기록중인 7번 성원 선수를 공격선에 배치하면서 수비 위주인 5-4-1 전술로 맞다들었다.
 
이날 대련경기는 31도를 넘는 고온날씨속에서 진행되였는데  연변룡정팀 선수들은 경기시작부터 상대팀에 압박을 주면서 경기를 풀어 나갔다.

 
경기 20분경, 연변룡정팀 5번 문학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고 곧바로 제남흥주팀 22번 축일범의 프리킥슛이 빗나갔다.
 
경기 36분경, 연변룡정팀의 59번 장성민선수의 실수로 공을 차단당하며  제남팀 축일범이 선제꼴을 뽑았다.
 
0대1.
 
곧바로 38분경, 연변룡정팀 미드필더에서 사람을 놓치면서 흘러나오는 공을 제남팀의 6번 송의 선수가 원거리 슛으로 두번째 꼴을 넣었다.
 
0대2.

전반전이 끝날 무렵,  연변룡정팀 장성민의 강슛이 꼴대우로 날아지나며 슛맛을 보면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연변팀 감독진은 10번 오청송, 28번 소사, 30번 김성룡이 각각 5번 문학, 7번 윤창길, 59번 장성을 교체하는 한편  18번 김성준이 공격선에 나가고 김성룡이 수비에 들어 오면서 전술변화를 주었다.
 
경기 49분경과 53분경에 연변룡정팀이 련속되는 프리킥과 코너킥을 가지면서 상대팀을 강하게 압박, 흐름을 잡는듯 했다. 
 
그러나 경기 60분경, 제남흥주팀이 반격에서 22번 축일범이 팀의 세번째 쐐기꼴까지 넣었다. 
 
 0대3.
경기 64분경, 연변팀 29번 리사기가 11번 리금우를 교체했고 78분경에  47번 리세빈이 58번 알라리딘• 압두허니선수를 교체하면서 연변팀은 모든 공격수들을 총 동원하면서 싸웠다.
 
 
경기 82분경에 상대 9번 공적수가 때린 슛이 연변룡정팀 꼴대에 맞고 나오면서 실점을 면하는가 싶더니 그것도 잠시,  경기 84분경에 연변팀 수비수들이 잠간 집중력을 잃은 사이 제남팀은 한꼴을 더 추가했다.
 
0대4.
추가시간 3분이 주어진 가운데 연변팀은 최종 0대4로 완패하고 말았다.
오는 7월 20일 저녁 7시 30분에 연변룡정팀은 치박제성팀과 을급리그 제5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후보: 9번-렴인걸, 10번-오청송, 12번-마명오, 15번-양소진, 21번-김흠(꼴키퍼), 28번-소사, 29번-리사기, 30번-김성룡, 47번-리세빈, 50번-라동평, 53번-랑붕명, 57번-한광민
 
 
기자 | 김룡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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