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길림성 제1회 향촌관광축제가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 길림성 10대 향촌관광 정품촌 명단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연변주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최근 몇년 동안 연변 주당위, 주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연변주는 조선족민속문화, 만족민족문화, 동북항일련군홍색문화 등 인문자원과 자연자원에 의탁하여 조건이 되는 행정촌에서 향촌려행을 발전시키는 것을 적극 인도하고 향촌관광업 업종형태 다형식의 융합발전을 가속화하여 길림성 동부에서 점차 지역적 특색을 지닌 향촌관광 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는바 향촌관광 발전이 비교적 좋은 발전추세를 보였다.
2021년까지 연변주와 화룡시 광동촌, 안도현 홍기촌, 돈화시 소산촌, 훈춘시 방천촌 등 9개 행정촌이 국가급 향촌관광 중점촌으로, 돈화시 안명호진이 전국 향촌관광 중점촌촌으로, 18개 행정촌이 길림성 향촌관광 중점향촌으로 선정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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