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 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0일 21시11분    조회:62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0일 오전, 2022‘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자치주성립 70년 맞이 분발의 새 려정'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활동이 연길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했으며 길림넷미디어 리사장 동덕군과 주당위 인테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중국 길림넷미디어 리사장 동덕군

동덕군은 축사에서 주관단위인 중국 길림넷을 대표해 이번 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한다고 표시하고 나서 올해는 연변에 큰 희사와 경사가 끊이지 않는 한해로서 연변지역 여러민족 인민들을 인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진일보 주조하고 변강을 사랑하고 변강을 안정시키며 변강을 지키며 향촌진흥의 발걸음을 빨리고 도시향촌의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주당위 인테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

강시군은 축사에서 “전주 상하에서 길림성 제12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시달수행하는 중요한 단계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는 인터넷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 약속하고 클라우드에서 모여 이번 연변 방문 행사를 공동으로 가동하게 되였는데 이는 전국 인터넷 매체들에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사랑하며 널리 선전하는 성대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방위, 다각도, 심층적으로 연변을 선전,보도하며 연변의 분발하는 이야기를 깊이 있게 선전하는 것이다. 또한 전파 방식을 혁신하고 인터넷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융합 전파 수단을 잘 사용하고 시대성, 혁신성, 상호작용성으로 더욱 가깝고 생기 있고 전파하기 쉬운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 선전효과와 브랜드 효과를 높이게 된다.

‘V유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 인터넷 매체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의 인터넷 전파 활동 운영의 브랜드 제품으로 이미 6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클라우드 방문 활동은 이 브랜드의 창조적인 업그레이드와 혁신적인 발전에 대한 시도이다.

가동식에서 소후(搜狐)길림뉴스센터 주임 양서연 등이 이번 행사의 선전 보도사업을 잘하여 연변 도시와 농촌의 건설 모습이 날로 새로워지고 산업 발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사회 민생 복지가 끊임없이 증진되는 번영의 모습을 더욱 잘 선전하고 연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연변의 목소리를 더욱 멀리 전하고 언론인의 실제 행동으로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견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지도일군들이 행사 개막을 선포하고있다

7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신화사, 신화넷, 중앙광전총국 국제온라인, 내몽고신문넷, 녕하신문넷, 청도신문넷, 중국길림넷, 길림신문,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연변일보, 연변조간, 연변신문넷, 연길신문넷 등 근 40개 중앙과 성,주,시 옴니미디어 매체 기자들과 자매체 취재진들이 클라우드취재 방식으로 연변의 8개 현시를 방문하여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를 취재의 핵심으로 삼아 연변 경제사회발전의 격동에너지,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생태, 개발개방의 웅장한 기세, 단결분발하는 민족단결의 힘과 혼을 느끼게 되며 연변 70년 동안의 거대한 변화와 발전을 집중적으로 선전하게 된다. 또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주조하고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함께 다지는'는 아름다운 그림과 공동 목표를 보여주는 것으로 자치주성립 70주년에 짙은 여론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이번 취재 활동은 전 과정에 ‘클라우드 방문+융합매체'보도 형식으로 신문, 텔레비죤, 인터넷, 신매체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뉴스, 영상, H5, 실시간 클라우드 생방송, 시각화 VR 전경 보도, 몰입식 VLOG 영상 등 형식으로 융합적인 전파보도를 진행하게 되며 집중적인 선전보도를 진행하여 활동의 영향력과 전파 효과를 높이게 된다.

이번 취재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인테넷정보처에서 주최하고 주인터넷정보센터와 중국길림넷에서 주관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년말 전신사기에 요주의…로년층 특히 신중해야 올해도 마감되고 곧 있으면 설이다. 허나 명절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신사기가 난무해 말썽이다. 특히 로년층이 사기에 현혹될 우려가 높으니 매사에 경각성을 높이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일전, 사기메세지에 현혹되여 만여원을 송금하려 했던 ...
  • 2013-12-26
  • 주내 B형간염 백신 안전 … 안심접종 가능 “호남 등 성에서 영아들이 B형간염백신을 접종한 뒤 숨졌다는 뉴스를 본 뒤로 아이에게 B형간염접종을 맞혀야 하는지 두려움이 생깁니다”며 어린 아이를 둔 일부 부모들은 반영했다. 최근 호남, 광동, 사천에서 영아들이 B형백신을 접종한 뒤 엄중한 불량반응이...
  • 2013-12-26
  •  일 했으면 마무리도 깨끗하게!      온난주택개조공사를 하면서 연길시 부분적 주택구역의 통신선로들이 제대로 정리되지 않아 그 안정성뿐만아니라 도시미관, 시민출행에도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관련부문의 적시적인 조치가 따라가야 하지 않을가요? 연변인터넷방송 김걸 견습기자
  • 2013-12-25
  • 어제 저녁, 주 부련회에서 주최한 교제맞선대회가 연길목화혼례청에서 펼쳐졌습니다.  신청자만 천여명에 달하는 이번 맞선대회는 연변주 사상 신청자수가 제일 많고 규모가 제일 큰 맞선대회였습니다. 교제맞선대회를 30분 앞둔 오후 다섯시, 연길목화혼례청은 스타일을 멋지게 꾸민 청춘남녀들로 초만원을 이루...
  • 2013-12-25
  •   18일, 심양주재한국령사관에 따르면 H-2비자 만기를 앞두고 일부 재한 조선족들은 출국 후 재입국을 포기하고 불법체류자를 선택하는 이들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H-2비자만기자는 자국으로 돌아온 후 다시 재입국 기회가 있지만 시간과 돈을 랑비한다는게 주요한 리유였다. 더구나 55세 미만자는 출국후 1년이...
  • 2013-12-25
  • 상하이 법원이 보이스피싱으로 거액을 가로챈 조선족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중앙정법위원회 기관지인 법제일보(法制日报)의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제1중급인민법원은 최근 열린 재판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을 통해 거액을 가로챈 조선족 최모 씨와 강모 씨에게 사기죄를 적용해 징역 12년, 8년을 각...
  • 2013-12-25
  • 창원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이균철 부장판사)는 같은 집에 사는 사람을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족 윤모(31)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판부는 “죄질이 좋지 않고 상해 정도가 중해 엄벌에 처벌해야 하나 피해자가 먼저 폭행해 범행을...
  • 2013-12-25
  • 지난 20일,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에서 실시한 '방문취업ㆍ기술교육 전산추첨'과 관련해 추첨제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함께 ①기술교육 ②방문취업 ③기술교육+방문취업으로 나눈 방식의 타당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①번 기술교육 신청자는 총 916명으로, 모집인원 40,000명에 비하면 고작 2.2...
  • 2013-12-25
  • 12월 23일 17시 13분경 연변 왕청 계관향(鸡冠乡) 한 버섯균재배농가(菌房)에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와 멀리 떨어져있었기에 소방관병들은 30분후에야 도착했지만 불길이 세여 약 2시간남짓한 시간이 지나서야 화재를 진압할수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가 여러채가 불타버리는 재산피해를 입었다. 조글로미...
  • 2013-12-24
  • 연길시 법원에서 병든 소고기 판매사건을 공개심리했습니다. 이는 우리 주에서 처음으로 공개심리 한 식품안전 형사사건입니다. .      3월초 연길시 축산관리국에서는 한 류동장사군이 병들어 죽은 소고기를 판매한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달간의 조사를 거쳐 4월, 집법일군들은 의...
  • 2013-12-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