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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걸, 길림성인민정부의 통보표창을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0일 21시14분    조회: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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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기업과 10명 개인 15개 사회조직 통보표창을 받아
 
일전, 길림성인민정부는 2022년 길림성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기부사업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할 데 관한 통보를 발표했다. 45개 기업과 10명의 개인, 15개 사회조직이 포함되였다.
 
박걸 회장
 
2022년 3월 초, 길림성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돌발한 후 성당위, 성정부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및 회시 정신을 단호히 실행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확고한 령도 아래 ‘인민지상, 생명지상’ 리념과 ‘동적초기화’ 총방침을 동요하지 않으면서 전염병 예방통제 보위전, 전염병 섬멸전 및 저격전을 시작했다.
 
전염병 퇴치의 관건적 시각에 사회 각계는 길림과 함께하면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고 아낌없이 성금과 물자를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 애국심을 보여줘 사회적으로 전염병에 공동대처하는 기세 드높은 힘을 결집시킴으로써 길림성에서 전염병을 퇴치하고 사회면 동적초기화를 실현하는 데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사회 각계 인사들의 책임감과 사심없는 봉사정신을 격려하고 발양시키며 사회 각계의 책임감, 사명감, 영예감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기 위해 성정부는 전염병 예방통제 기간 기부사업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기로 했다.
 
훈춘화서삼엄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 길림오동연변약업유한회사 등 45개 기업이 두드러진 기여를 한 기업으로, 연변커시안실업유한회사 회장 박걸 등 10명이 두드러진 기여를 한 개인으로, 길림성공익자선기금회 등 15개 사회조직이 특수기여를 한 사회조직으로 선정되였다.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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