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 연변 고찰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1일 19시19분    조회:97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1년 7월 통계자료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이달 17~1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고찰했다.
 
고찰기간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선후로 청년훈련발전, 청년훈련협력학교, 협회발전, 도시경기체계 등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제대경기훈련(梯队竞训), 청년훈련센터 건설, 사회축구활동 전개 등의 사업을 실지고찰했으며 연변지역의 축구 개혁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과 평가를 진행했다.


 
18일, 연변주 전국 축구발전 중정도시 창설 프레젠테이션에서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 팀장, 중국축구협회 부비서장 하옥은 연변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구의 고향'으로 중국 축구사업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 중점도시건설에서 두가지 두드러지게 하기, 네가지 협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가지 두드러지게 하기는 청년훈련을 두드러지게 하고 수준 높은 예비인재 양성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다. 네가지 협동이란 프로축구, 사회축구, 축구산업, 축구문화의 협동발전을 말한다. 축구발전 중점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전략적 공정으로서 우리 나라 축구사업의 발전을 반드시 촉진할 것이다.
 
연변축구협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변은 청소년축구, 사회축구 복선을 병행하고 상시화, 규모화의 단계적인 경기시스템을 구축했다. 연변프로축구는 80% 이상의 선수를 본토에서 배출한다. 연변주는 인구 1만명당 축구장 1.38개로 ‘14.5’국가계획 목표인 0.9개를 초과했다.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사업은 <중국 축구개혁발전 총체적 방안>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배치한 전략적 공정으로서 축구기초가 좋고 축구발전조건이 좋으며 사업적극성이 높은 일련의 도시를 선택하는 데 립각하여 지원과 지도를 강화하고 우리 나라 축구 개혁발전의 시범도시를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44개 도시가 축구발전 중점도시 신청을 했다.
 
상해시, 성도시, 무한시, 심천시, 광주시, 장춘시, 중경시, 대련시, 청도시 등 9개 도시는 이미 ‘14·5’ 기간 전국 축구발전의 첫번째 중점도시로 선정되였다.
 
인민넷 조문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애급에서 배낭려행을 즐기는 려행애호가 박미화. “어릴 적엔 내가 태여나서 살고 있는 연길이 제일 크고 좋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8일, 연길시 하남가두에 거주하는 려행애호가 박미화(53세)는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려행이야기들을 터놓았다. 1970년, 연길시 보통가정에서...
  • 2022-08-23
  • 시민 최향화의 아름다운 선행“우리 주변에 이렇게 선량하고 인정이 넘치는 분이 계시는 줄 몰랐습니다. 그는 저희 가족의 은인입니다.”한국에 거주중인 리윤근 로인은 전화기 너머로 이같이 말하며 시민 최향화(48세)의 선행을 전했다.지난 7월 27일, 오후 1시경 리윤근 로인의 안해 한순옥 로인이 연길시의 자택에서 갑...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성과향촌진흥 효과적으로 련계18일,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 가동식 및 교양회의가 있었다.특수인원 조기경보감지시스템은 주의료보장국에서 특수 곤난대상, 고아, 최저생활보장대상, 빈곤해탈인원 등 여러가지 류형 특수인원의 의료구조 정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이들이...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공사인 진달래광장주차장과 연길공원주차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22일, 진달래광장주차장을 찾았을 때 시공일군들이 한창 주차장의 조명시설과 고정 충전소의 선로를 점검하고 있었다.■ 진달래광장거리 주차장의 일각이다.총투자액 1700만원, 부지면적이 2만 3640평방메터에 달...
  • 2022-08-23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 기념 기획보도 ‘고향’이라면 내가 나서 자란 고장을 말한다. 길림성 유수시 연화조선족향의 제1세대,제2세대 선배님들의 고향은 연변이다.  연화조선족향은 1948년 2월, 길림성인민정부의 결정으로 연변의 연길현과 화룡현의 조선족 이민 734세대에 4,000여명으로 꾸려진 장춘지구의 유일한 조...
  • 2022-08-23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전 시 범위내에서 련속 3일간 제2차 여름밤치안 순찰 선전, 예방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함으로써 ‘백일행동’의 새로운 고조를 불러일으켰다.집중행동기간에 순라경찰, 안정유지, 교통경찰, 파출소 경찰들은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여 싸움을 하고 행패를 부리는 등 악성사건이 쉽게 발생하는 KTV, 술집...
  • 2022-08-23
  • 대중들이 편리하게 ‘길사판’모바일판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램, 앱)은 신분증 재발급진도 조회기능을 새로 추가했다.   사용자는 ‘길사판’모바일판(미니응용프로그람, 앱)에 로그인하여 첫 화면 '주제서비스'에서 '공안서비스'를 선택하고 ‘기타 서비스’에서...
  • 2022-08-23
  • 연길시공공뻐스집단 뻐스기사왕문준 19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임에도 뻐스기사 왕문준(53세)은 연길시중의원 종착역에서 비를 맞으며 뻐스 외부를 청소하고 뻐스 바퀴를 점검하고 있었다.“26년을 하루같이 매일 4시 10분에 기상하여 4시 40분이면 집을 나섭니다.”왕문준은 이같이 말하면서 자신의 뻐스 운전 26년...
  • 2022-08-23
‹처음  이전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