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신문 윤철화 기자] 코로나19 예방통제로 3개월 동안 운행을 중단했던 단동 경유 고속철도, 뻐스가 21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고속철도는 7월 21일부터 단동역을 경유하는 대련-심양 D7757/6, 심양-대련 D7755/8 렬차의 운행을 재개하고 7월 22일부터 대련북-심양 D7737/6, 심양-대련 D7751/4 렬차의 운행을 재개하며 향후 방역정책과 려객의 출행수요에 따라 렬차편을 점차 증가할 계획이다.
철도부문은 “출행수요가 있는 려행객은 출발지, 목적지의 최신 방역정책을 미리 료해하고 렬차 운행 상황을 주시해 출행 계획을 합리적으로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도시뻐스는 ‘선 본선, 후 지선’을 원칙으로 16개 도시 뻐스 로선 운행을 재개했다. 배차 간격 및 기타 로선 운행 시간은 승객 흐름 상황에 따라 점차 조정한다.
뻐스 탑승시 48시간내 핵산 음성 증명을 제출해야 하며 승차 실명제를 실행한다. 승객들은 실명제로 신청한 단동뻐스 IC카드, 안동행, 위챗 승차코드, 알리페이 승차코드 등으로 뻐스 탑승료를 결제하면 된다. 단 현금, 교통련합카드 등 비실명제 결제방식은 잠시 중단한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