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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상장기업 삼차원천지, 빅데이터산업 혁신 기업으로 선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3일 07시43분    조회: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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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22 중국빅데이터산업혁신대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조선족 상장기업인 삼차원천지(三维天地)과학기술유한회사(동사장 김진)가 '2021-2022 빅데이터산업 혁신기업'과 '2021-2022 빅데이터산업 혁신제품'2개 영예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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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업계 정보화 경쟁력 100대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20대 기업'에 이어 국내 빅데이터 분야에서 또 하나의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중국정보협회 빅데이터분회에서 주최했다.
20여년 동안의 데이터관리 분야에서의 심도있는 경작을 거쳐 참차원천지는 제품과 기술의 자주적인 제어에 립각하여 데이터 표준화와 품질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전문기술과 경험을 축적하였으며 시종 데이터관리 기획과 건설 기술의 앞장에 서있다. 이 회사의 데이터자산관리 플랫폼은(数据资产管理平台) '2021-2022 빅데이터산업 혁신제품'상을 받았다.
2021년도 업계 정보화 최고의 솔루션(解决方案)으로서, 참차원 통합 플랫폼 솔루션은 빅데이터 처리 능력, 데이터 자산 관리,비즈니스 가치 구현의 3가지 핵심 요소로 고객의 데이터 획득, 관리 및 응용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킨다.
플랫폼의 응용을 통해 세분화 관리가 더욱 심화하고 업무 흐름이 더욱 최적화 되였으며 정보화 건설이 '데이터 구동 업무'(数据驱动业务)의 새로운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되였다.
고효률의 데이터관리는 데이터품질을 개선하고 데이터 위험을 통제하였으며 업무운영의 원가를 낮추고 업무운영 효률을 제고하였으며 기업의 업무발전과 관리혁신을 지원한다.
오늘날 디지털화 전환과 고도화는 중국 혁신발전의 관건적 요소로 되였고 기업으로 말하면 필수과목으로 되였다.디지털화는 하나의 계통공정으로서 전방위적인 투입이 필요할뿐만아니라 여러가지 도전에도 직면하고 있다.
북경삼차원천지는 1995년에 설립 된 국내 선두 검사 검측 정보화와 데이터 자산관리 분야의 첨단기술 기업이다.
2022년 1월 7일 심천증권거래소의 창업판에 상장했다.
흑룡강신문/리수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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