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은 심사평가조를 조직하여 길림성에서 중로 훈춘-크라스키노 도로통상구를 약재수입통상구로 증설할 것을 신청한 데 대해 현장평가심사를 진행했다.
현장평가기간 평가전문가조는 현장검사, 좌담회를 개최해 회보청취, 신청자료열람, 필기시험심사, 현장질문, 모의통관등록 등 방식을 통해 <현장평가검사세칙>과 대조하면서 항목별로 심사하고 약재수입통상구를 신청한 기구 인원, 기술능력, 검사환경, 품질체계 등 면에서 전방위적인 심사평가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심사평가팀의 평정을 거쳐 중로 훈춘-크라스키노 도로통상구는 약재수입통상구 현장평가심사를 통과했다.
훈춘 약재수입통상구를 증설하여 중약재수입무역을 전개하면 연변의 구역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킬 수 있고 중약재류통을 촉진할 수 있으며 길림성 내지 국내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그리하여 성약품감독관리국은 여러차례나 인원을 조직해 연변주를 찾아 현장지도를 진행했고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 및 훈춘시정부는 성약품감독관리국의 지도하에 통관비안에 필요한 인원배치, 하드웨어시설 건설, 감독관리제도 및 통상구 기초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엄격하고 믿음성 있는 감독관리체계를 형성함으로써 약품감독관리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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