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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男子首尔暴雨中救出韩国老夫妇,韩媒:是英雄、义士!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13일 06시43분    조회: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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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环球网报道 记者 付嘉骏】据韩国《东亚日报》11日报道,当地时间8日,特大暴雨侵袭首尔,一对住在铜雀区半地下室的老夫妇在家中被困,而同楼的一名64岁中国男子及时出手相助,将两人救出。韩媒在报道这一事件时,称这名见义勇为的中国大叔为“市民英雄”,是闪耀着光辉、救人于危难的义士,韩国网民也纷纷为其点赞。

暴雨中从地下室内救出韩国老夫妇的64岁中国男子任某 图源:《东亚日报》

据报道,当地时间8日下午,住在首尔市铜雀区某胡同内半地下室里的一对80多岁的老夫妇,因暴雨积水导致家中被淹而被困屋内。住在二楼的中国男子任某(64岁)得知情况后,冒着暴雨拆下防盗窗,冲进房间将两人救出。

被救的老妇人李某(86岁)在接受《东亚日报》的采访时表示,当天下午自己本来在椅子上午睡,当被电源短路时发出的巨响惊醒时,发现屋内雨水已经没过膝盖。试图逃生时,发现门因巨大的水压而无法打开。此时屋内的积水已经越来越高,丈夫本来行动不便,她又因不久前发生了车祸,走路也是一瘸一拐。李某描述说,当时她感到非常绝望,隔着防盗窗向外大喊:“救命啊!”虽然当时房东跑过来试图拆掉防盗窗,但因力量不足,没有成功。此时,住在二楼的中国大叔任某闻声赶来,冒着大雨卸下防盗窗,成功将老夫妇救出。被救的老妇人李某说道:“要不是这位先生(任某)出手相助,我们可能已经死了。”

暴雨中,首尔的很多半地下室民宅被淹,造成巨大人员伤亡。 图源:《首尔新闻》

见义勇为的中国男子任某10日接受了《东亚日报》的采访,他在谈及救人一事时说,当时人都被困在水里了,根本没有理由犹豫。对此韩媒评论称,这名见义勇为的中国大叔是“市民英雄”,是闪耀着光辉、救人于危难的义士。在新闻评论区内,许多韩国网友也称赞林某“乐于助人”“令人感动”,还有网友建议给任某颁发荣誉证书。

韩国首都圈8日起遭遇暴雨,截至12日上午6时,已导致13人死亡,6人失踪,1492人受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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