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화사업 성과 전시회가 16일 베이징민족문화궁에서 막을 올렸다.
(호가복(胡家福) 길림성 상무위원,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서기)
(조용(趙勇)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당조성원)
(홍경(洪庆)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
홍경 연변조선족자치주 주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서 호가복(胡家福) 길림성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 서기와 조용(趙勇)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당조성원이 선후로 축사를 했다.
2022년은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7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전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설립 70주년 동안, 특히 당의 18차 당대회 이후 거둔 휘황한 성과와 정치안정, 경제발전, 조화사회, 인민행복, 변강안정 등 양호한 국면을 구현하고 번영하고 생태적, 개방적이며 단결하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연변의 지명도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대외 흡인력을 제고 하며 연변의 참신한 이미지를 수립하고 자치주 설립 70주년 경축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성과전시는 ‘전진하는 연변 발전모습’, ‘아름다운 연변 다채로운 경치’, ‘희망찬 연변 행복한 전망’ 3개 전시관을 통해 연변 70년의 발전성과를 전반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원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정부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이어진다.
기자: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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