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에서 전보대 철거 전선매립, 진달래광장 승격개조 등 중점대상을 실시해 도시면모를 제고하고 도시품격을 향상시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에 헌상했다.
연길시에서는 ’자지추 창립 70주년 맞이’를 계기로 시내 37갈래의 차요간선도로, 기로 인도에 대해 벽돌부설공사를 실시했는데 전반 공사 총투자가 9,700만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연길시는 인도 포장 26만평방메터를 완수하고 변석 1만 7천 연장메터, 계석 5만 4천 연장메터를 교체했으며 총공사량의 100%를 완수해 9월 3일전에 륙속 사용에 투입될 계획이다. 도시면모를 일층 향상시키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또 연집거리, 애단로 등 4갈래 거리, 도로에 대해 전보대 철거 전선매립 공사를 실시했다. 목전 연집거리, 애단로, 원천거리, 공원로의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들어섰으며 9월 3일전에 사용에 교부됩니다. 또 문자개혁요구에 따라 연길시 기관, 사업단위, 국유기업의 표지, 표식, 간판 규범화작업을 추진했다.
이밖에 연길시에서는 지역과 민족풍정 특점을 충분히 고려해 진달래광장을 승격개조했다. 개조후의 진달래광장은 부지면적이 8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진달래꽃주제표지, 대형 주차장, 아동스케트보드구역, 새 록화대를 구전히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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