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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쾌속공공뻐스시스템(BRT) 공차 시험 운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22일 06시11분    조회: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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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발~] 연길쾌속공공뻐스시스템(BRT) 오늘 공차 시험 운행
 
 
오늘(8월 21일), 연길쾌속공공뻐스(BRT)가 공차 시험 운행을 했다. 
이번 시험 운행 구간은 이 대상의 1기공사로 연길서역에서 인민공원역까지 길이가 7.6㎞에 달하고 11개  정거장이 설치되였다.
 


 
 
정거장 내에는, 표 자동발매기, 매표기실, 개찰구, 승강장 출입구, 전광판 등의 설비가 모두 설치되였다. 공차 시험 운행중에 운전자는 차량의 진출입 위치를 숙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사업일군들은 즉시 관련 설비를 최적으로 조정하고 운행하는 작업 흐름도 숙지할 수 있다.
 




 
 
연길쾌속공공뻐스BRT대상지휘판공실 주임 김광성은, 쾌속공공뻐스 승차 방식은 카드 결제,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한 코드 스캔, 현금 결제 등 3가지이며 시험 운행 후에도 빠른 시간 내에 근무자를 조직해 승차 체험을 진행해 9월 3일 이전에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되도록 확보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선전과 과장 려건휘는, BRT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뻐스 80%, 사회차량 30%의 속도상승이라는 윈윈 목표를 달성하고 동시에 자가용과 택시에 의존하던 시민의 이동관념을 공공교통을 리용하는 데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도시 배기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절약 환경 보호, 저탄소 록색 발전의 시범을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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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김영용 산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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