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에 왕청현공상은행으로부터 퇴직한 방광혁로인은 퇴직후에도 당활동, 로인협회 활동을 조직한다하며 바쁘게 보내고있다.
재직시 그는 은행계통 당건설체계가 미흡한 점을 조사하여 은행계통 당위원회를 건립할데 관한 론문을 썼다. 그의 론문과 건의에 따라 체계화관리가 이루어지고 행정, 공회와 당조직이 윤활하게 잘 소통되였다.
퇴직후 방광혁은 전 주에서 처음으로 은행계통《로인협회》를 설립하고 로인들의 실정에 맞는 활동을 조직했다. 특히 리퇴직간부 당지부 활동과 로인협회 활동을 잘 결합시킨데서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
손자 뒤바라지로 연길에 이주한후에는 또 왕청의 일부 퇴직인원들이 연길시에서 생활한다는것을 알고 왕청현공상은행 로인협회 연길분회를 내와 정규적인 활동을 하고있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돌리는 방광혁은 축구차기, 게이트 볼, 테니스 치기를 하며 건강을 챙기고있고 음악에 취미를 두고 30여수 곡을 창작했다.
/박철원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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