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일심전력으로 촌민들을 위하는 훌륭한 촌간부 김경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4일 16시36분    조회:20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심전력으로 촌민들을 위하는 훌륭한 촌간부 김경복
---반금시 대와현 평안향 신흠촌 당지부서기 、시인대대표 김경복에 대한 사적





“저는 전 촌 로인들의 아들이며 전 촌 얘들의 부모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이 말은 반금시 대와현 평안향 신흠촌 당지부서기인 김경복서기가 2004년 촌주임으로 임명된후 군중대회에서 한 말이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김서기는 10년을 하루와 같이 신흠촌의 백성들을 위하여 사업을 해왔다. 하루 약속을 지키기는 쉬우나 10년을 하루와 같이 약속을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김서기는 마을사람들과 약속을 어기지 않았으며 신흠마을은 김서기의 령도하에 점점 행복의 락원으로 변해가고있다…

임명후 마을의 치안을 틀어쥐는것을 첫번째 일로 삼았다.
김서기가 임명받기전 마을에는 자주 벼집더미에 불이 붙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어떤 경우에는 하루 저녁에 3번이나 불이 붙어 촌민들은 발편잠을 잘수 없었다. 당시 촌주임으로 임명된 김서기는 첫번째로 해결하려 하는 일이 바로 이 치안문제였다. 김서기는 며칠동안 촌민들을 통해 료해한 결과 초보적으로 혐의대상을 찾았지만 아무 증거가 없기에 어쩔수가 없었다. 생각끝에 김서기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먼저 촌위원회의 라지오방송으로 전 촌민에게 법률지식을 이야기한다음 “촌위원회에서는 지금 누가 벼집불를 놓은지 알았을뿐만 아니라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고 경고를 주었다. 하지만 불붙이는 사건은 그치지 않았다. 그리하여 김서기는 직접 그 혐의인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이 일은 오직 너와 내가 해결할수 있다. 만약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나는 너를 경찰서에 넘기고 전 촌 백성들의 련명으로 공안기관에서 엄격히 처벌할것을 요구하겠다. 그러나 이제라도 고치면 이전의 모든 일은 없던것으로 치겠으니 네가 봐서 처리하라.” 이번 담화는 확실히 좋은 결과를 가져와 그후부터는 벼집더미에 불붙이는 일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촌민들은 발편잠을 며칠 잘 잤는데 또 예상밖의 일이 생겼다. 두 촌민집의 량식이 하루 저녁에 모두 없어졌다. 도둑은 그들이 푹 잠든 틈을 타서 농용삼륜차로 량식을 싣고 도망간것이였다.이 일은 안 김서기는 즉시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이후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야간순찰대 (夜间巡逻队)를 조직하여 전문적으로 밤에 마을을 순찰하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낮에 이상한 사람들이 마을에 들어왔을 때는 꼭 촌위원회에 알리도록 촌민들을 일깨워주었다. 김서기와 촌민들의 공동한 노력하에 다시는 재물을 잃는 일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예전에 자주 곡괭이、호미자루 등 물건들이 잃어버리던 현상도 없어졌다.

류수아동(留守儿童)과 독거로인(空巢老人), 장애인들을 돌보는것을 일상공작중의 하나로 삼았다

개혁개방으로 하여 신흠촌 젊은 일대들은 모두 한국으로 돈벌이 떠났고 촌에는 로인들과 아이들만 남게 되였다. 김서기는 류수아동들이 건전하게 잘 자라나기 위해 2004년부터 촌간부들을 조직하여 쌍휴일과 방학간을 리용하여 류수아동들에게 보도를 해주었으며 2013년 7월 16일 정식으로 “신흠촌안심사회학교”를 건립하고 퇴직교장 김원철과 리춘근교원을 안심사회학교의 교원으로, 촌간부성원들과 촌 대학생을 보도원으로 정하고 김서기는 도덕과 안전교육을,김창국회계과 리성녀부녀주임은 숙제보도를, 대학생 서평은 영어와 한어과정을 책임지도록 하였다. 안심사회학교에서는 방학간이면 어김없이 꼭10일 동안집중학습을 시켰으며 또 5일동안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류수아동들의 의외사고를 방지하였다.

김서기는 또 몇년동안 마을의 고아자매를 맡아 책임을 지었다. 올해 16살인 공성실、공성숙이라는 두 자매는 5살때 엄마가 집을 떠나 종무소식이였고 12살되는 해에 그들의 아버지는 갑자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김서기는 고아로 된 두아이들에게 보모를 찾아주어 그들의 생활을 돕게 하였으며 또 유관 민정부문과 련계하여 두 아이의 생활비가 보장받게 하였다.

2005년 김서기는 “안심지원자복무대”(安心志愿者服务队)를 건립하여 누구 집에 곤난이 있으면 발벗고 도와나섰을뿐만 아니라 독거로인들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으며 상가집의 일을 도맡아책임지었다.

신흠촌마을에는 김병옥이라는 79세 고령의 로인이 계셨는데 아들딸들은 모두 한국에 가서 일을 하고 집에는 늙은 내외가 외로이 살고있었다. 2009년 어느여름날, 김병옥로인은 갑자기 심장병으로 앓게 되였다.이 소식을 들은 김서기는 환자를 현병원으로 호송하여 입원을 시켰으며 곁에 자녀가 없는 상황하에서 지원자복무대성원들과 함께 친히 간호를 해주었다. 사흘후 병세가 더욱 위급해지자 김서기는 또 로인을 시병원에 호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으며 한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련계하여 속히 귀국하도록 통지해주었다. 김서기의 방조와 자녀들의 보살핌으로 하여 로인은 두주일후 완쾌되여 출원하였지만 반년후 심장병이 다시 도져 아쉽게도 세상을 뜨게 되였다. 로인이 세상을 뜨자 김서기는 자녀들과 같이 로인의 상가를 쳐주었다.

마을에는 또 오세화라는 심장병 환자인 늙은 로인이 홀로 살고계셨는데 김서기는 자식들이 집에 없는 이 로인이 걱정되여 하루건너 한번 꾝꼭 집에 가보군했다. 어느 한번 로인이 심장병이 발작하였을 때 때마침 김서기가 도착하여 즉시 로인을 차에 싣고 병원에 갔기에 로인의 생명을 구하였다.

2012년 9월의어느날 김서기는 또 전과 같이 오세화로인의 집으로 갔다. 기척을 내고 방안에 들어가니 로인이 구들에 꼼짝하지 않고 업드려 있었다. 여러번 불렀지만 아무
대답이 없어 로인을 밀어보니 끕찍한 몰골이 눈앞에 안겨왔다. 얼굴은 완전히 이그러졌으며 얼굴색은 말이 아니였다. 로인은 이미 숨진것이였다. 김서기는 너무 놀란 그 자리에 풀썩 주저 앉고말았다. 한참후 정신을 차린 김서기는 촌위원회 성원들과 지원자복무대성원들에게 전화를 쳐 즉시 상가집에 모이게 한다음 바로 먼곳에 있는 자녀들에게 전화를 쳐 통지해주었다. 김서기는 지원자복무대성원들과 함께 로인의 자식들이오기전에 옷을 갈아입혔고 자식들을 도와 상가를 책임져 쳐주었다. 이번 뜻밖의 일로 너무 놀라 김서기는 심장병이 발작되였지만 군중들을 위해 복무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촌민들이 아팠을 때 병원에 싣고 가고 간호할 친인이 없으면 직접 오줌、대변까지 받아내면서 간호까지 해주고 상가가 났을 때 자식처럼 맡아서 책임져 주는 일은 김서기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였다. 마을 사람들은 일만 있으면 첫번째로 찾는 사람은 꼭 김서기이다. 촌민들은 김서기가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이 언제나 든든하다고 예기를 했다.

김서기는 또 장애자인에게도 특별한 관심을 해주었다. 신흠촌마을에는 모두 롱아인인 홍창남부부가 살고있었다. 매년 가을、겨울 벼를 팔 때면 김서기는 그들이 벼장사군에게 기편당할가봐 꼭꼭 그들을 도와 벼를 팔아주었으며 또 그날 미처 저금을 해주지 못하면 제가 친히 돈을 건사해주었다가 이튿날 그들을 데리고 은행에 가서 돈을 저금해주었다. 이렇게 김서기는 촌민들의 미세한 생활까지 보살펴주군 했다.

로인협회를 성립하여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게 하였다.

김서기는 마을의 로인들이 더욱 행복한 만년을 보내기 위해 로인협회를 성립하고 양병국로인을 회장으로 선거하고 매년 협회에 15000원의 자금을 주어 로인협회를 꾸려나가게 하였다. 2013년 가을 또7만3000여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로인협회를 재건설해놓았다. 현재 신흠촌의 로인들은 로인협회를 자기 집처럼 생각하고 매일 로인활동실에 모여 오락활동도 하고 며칠이 멀다하여 회식도 하군 한다. 또 유람까지 자주 조직하여 로인들의 만년생활이 고독하지 않고행복하면서도 다채롭게 하였다.

,마을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촌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였다.

10년전 신흠촌은 봄이면 벼집재, 먼지, 쓰레기들이 날리고 비만 오면 촌길은 그야말로 엉망이였다. 촌주임으로 임명된후 김서기는 더러운 촌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매일 촌 방송으로 벼집재와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리지 못하게 하고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리게 선전을 하였다.처음에는 촌민들이 배합을 잘 하지 않아 많은 애로를 겪었지만 김서기의10년동안의 노력으로 현재 마을에 들어서면 휴지쪼각하나 볼수 없을정도로 깨끗하였다 .김서기는 또 자금을 모아 3000여메터되는 길을 닦았으며 도로량켠에 여러가지 꽃나무와 꽃을 심어놓아 신흠촌에 들어서면 마치 아름다운 꽃동산에 들어간 기분이다. 2009년 김서기는 또 신흠촌문화광장을 건설하고 체육기재들을 설치해놓아 저녁식사후 촌민들이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김경복서기의 감격적인 사적은 이외에도 많고도 많다. 김서기는 신흠촌을 진정으로 자기 집처럼 생각했고 매 촌민들을 자기 친인처럼 생각하면서 10년간 오직 백성들을 위해 달려왔다. 김경복서기의 사적은 반금시에서 각 매체를 통해 보도되였으며 2013년 반금시 인대대표로 선거되였다. 우리 백성들의 신변에 이와 같은 훌륭한 간부가 있어 복이 아닐수 없다.

료녕신문 양옥선 특약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09
  • 결혼 76년, 그리고 영원히 끝나지 않는 사랑 모든 것이 판타지 같지만 실재하는 이야기다. 모든것이 아름다움을 넘어 감동 그 자체를 말한다. 이야기는 한국 강원도 횡성군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다. 나무꾼 처럼 "건장"해 보이는 98세 조병만 할아버지와 "수줍은 공주" 89세 강계열 할머니, 노부부는 겨울에 눈싸움을 하고...
  • 2015-08-02
  • 초록과 붉은 태양이 행운을 안겨주는 7월 5일 75기 화룡2중 3학년 6반(1975년 졸업)  동창들은 존경하는 한영헌담임을 모시고 아름다운 삼동리조트(도문 마패위치)에서 고중졸업 40주년 경축모임을 성황리에 가졌습니다.  반장 김승원을...
  • 2015-07-28
  • 원제: ‘박카스 아줌마’는 어떻게 ‘박카스 할머니’가 되었나? "나는 진짜 삶이 급해. 돈이 급해서 여기 나오는 거야. 다른 일은 몸이 아파서 못해. 당뇨도 심하고, 위염도 있고. 팔다리도 저리고 눈도 시리고. 약을 달고 살아. 자식? 있지. 그런데 걔들도 힘들어. 돈 달란 말은 못하겠더라고." 지난...
  • 2015-07-12
  • [여성조선] 김태원 아내 이현주의 가족 소통법 그룹 부활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아내 이현주 씨가 엄마들과 시간을 가졌다. 자폐를 앓고 있는 아들과 독한 사춘기를 겪은 딸을 키운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많은 엄마가 공감했다.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강의실. 특수교육 학생과 그 가족의 소통 이야기를 ...
  • 2015-07-12
  •   직업녀성의 당당함과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배움의 전당에서 쌓은 지혜와 수양으로 나눔의 행복을 가꾸어가는이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 녀성들이다. “녀성시대 직업녀성의 앞선 의식과 매력,헌신정신을 한껏 보여줄것입니다…” 1999년에 직업녀성들의 종합자질을...
  • 2015-07-02
  • (흑룡강신문=하얼빈) 28일 오후 “내 친구 국량이를 살려주세요~”라는 애처로운 글이 위챗모멘트에 급속도로 퍼졌고 이어 국량이 살리기에 팔을 걷고나서는 조선족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우리 사회에 찐한 감동을 주고있다고 료녕신문이 전했다.   “무슨 병인지 정확한 진단도 내리지 못했고 온 몸...
  • 2015-07-01
  • 연길시 화린무역회사 리덕봉사장(우)과 김복순할머니   지난 6월 29일, 연길시 화린무역회사 리덕봉사장과 연변비암미디어 홍욱사장일행은 연길시 신흥가두 민안사회구역 리마화서기의 안내로 로당원 김복순할머니를 위문했다. 올해 90고령인 김복순할머니는 리덕봉사장과 홍욱사장의 손을 꼽 잡고 “찾아주셔서...
  • 2015-07-01
  • —생태미술에 희망을 건 중국조선족민속촌 목수집 주인장 오운봉씨의 이야기 얼마전 가랑비가 잔잔히 내리는 날, 기자는 정식개원을 앞둔 중국조선족민속촌을 거닐다 《목수집》이라는 간판앞에 발길을 멈췄다. 담너머로 들여다보니 뜨락에는 온통 각이한 뿌리조각공예품들이 진렬되여있었다. 《구새목》(굴뚝)에...
  • 2015-06-27
  •      신수리를 하느라 점심식사도 미룬 전영춘씨      3일 오전, 연길시 8중 맞은편에 위치한 애심신수리부에 도착했을때 한창 솔로 바닥의 먼지를 꼼꼼히 털어내고 있던 전영춘(55세)씨와 그의 안해 김화(51세)씨는 어서 들어오라면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연길시 신흥가두 민화사회구역의 ...
  • 2015-06-04
  •           “내 팔뚝 좀 만져보오, 이런 알통 만져봤소?” 거짓말 안보태서 주먹만한 근육이 불끈 솟아오른 서영옥할머니의 팔뚝, 올해 76세라고 소개했을 때 놀라고 팔뚝을 만져보고 두번 놀랐다. 록두가루와 살구씨기름을 파는 할머니라하면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할머니, 그냥 보따...
  • 2015-06-03
  • 김광선성형미용병원 김춘자실장의 삶의 지혜   “인생은 가치투자여야 합니다. 그 중심에는 비전이 있어야 하지만 사랑하고 성취감느끼고 행복을 느끼는것이야말로 내 인생에 삶의 가치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김광선성형미용병원(이하 미용병원) 김춘자실장의 삶의 가치관이다. 김춘자실장은 나이 60에 가...
  • 2015-05-29
  • 지난 5월 23일 연길시 연신소학교 1학년 3반 학생들은 김향선담임선생님과 함께 룡정시 광신촌에 위치한 "도촌자애원"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부동한 년령단계의  오갈데가 없는 20여명의 지체장애자들이 있는 도촌자애원에서 원장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살고 있었다.  제일 오래 있은 아이는 15년이 되였...
  • 2015-05-28
  •   '서로 다른 장애 보완하고 배려하며 살아야죠' 26일,맹인들한테 나누어줄 옷들을 챙기러 달려온 룡정4급 지체장애인인 주순옥(51살)씨가 맹인사업을 도와나서게 된 동기를 이같이 겸손히 터놓았다. 식당을 경영하다가 그만둔후 우연한 기회에 맹인들과 인연이 닿아 8년전부터 맹인돕기사업에 나서게 되였다...
  • 2015-05-28
  •   올해11살인 추해도는 엄마아빠사랑을 잃고 할아버지막벌이로 공부하는 한족어린이이다.    2012년부터 연길시로인뢰봉반의 조선족할머니 김봉선의 “손자”로 되면서부터 사랑의 품을 느껴보게된다. 김할머니의 추천으로 중국국제방송국조선어부의 김동광주임도 해마다 추해도에게 1000씩...
  • 2015-05-26
  •       아이들에게 전통교양을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지역사회에서는 22일 “5로”들을 모시고 신흥소학교 6학년 5학급에가  “전통 배우기”로 아이들과 명절맞이 기념활동을 벌였다.   일찍 항미원조전쟁에 참가...
  • 2015-05-26
  • 들의  “6.1”선물    5월19일 연길시의 들인 리성복 김봉숙 왕효평 세 로인은 연길시 연남소학교에 찾아가 뢰봉정신을 전파하며 별장학금을 발급하여 아이들의 작은 가슴에 큰 꿈을 키워주었다.   세 모범로인은 모두 연길시 북산가두의 뢰봉자원봉사자이다. 국제아동절을 맞으며 그들은 연...
  • 2015-05-22
  • 이름난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흔다섯 살 주부의 고민이 한 줄 올랐다. 몇 십 년 만에 나간 초등학교 동창 모임. 한 남자가 "네가 나의 첫사랑"이었노라 고백했단다. 외모와 직업 번듯한 데다 자상하기까지 해서 모임 끝나고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주더란다. "이를 어쩌면 좋으냐"는 물음에 댓글이 와르르 달렸다. 부러움 ...
  • 2015-05-21
  • 올해74세인 김월선할머니는 연길시 건공가두 장해지역사회에 사신다. 자식들이 외국돈벌이 나가고 집에서 손자를 돌보는 할머니는 하루도 쉴사이 없이 동네로인들의 도우미로 나서 “이웃사촌”이라 불리며 로후를 즐겁게 보내고있다.  김월선할머니도 퇴행성관절염을 앓다보니 허리도 휘고 걸음걸아도 퍽 불...
  • 2015-05-14
  •   (흑룡강신문=하얼빈) 2015년 전국부녀련합회에서 조직한 '가장 아름다운 가정'활동을 전개한이래 전국적으로 많은 가정의 적극적인 참여와 추천을 받았다. 주최단위에서는 그 기초상에서 층층의 선발을 통해 도합 300호의 가정을 전국 '가장 아름다운 가정'후보명단에 입선시켰다. 그중 조선족 김미란...
  • 2015-05-07
  • 5.4청년절을 맞으며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 총동문회 산하조직인 축구협회(회장 리덕봉)에서는 축구시합, 기부 등 다양한 행사로 5.4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했다. 축구협회에서는 5월 3일 신라월드 5층 회의장에서 좌담회를 열고 5.4청년절의 의미와 애국운동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 2015-05-05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