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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전력으로 촌민들을 위하는 훌륭한 촌간부 김경복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9월4일 16시36분    조회: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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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전력으로 촌민들을 위하는 훌륭한 촌간부 김경복
---반금시 대와현 평안향 신흠촌 당지부서기 、시인대대표 김경복에 대한 사적





“저는 전 촌 로인들의 아들이며 전 촌 얘들의 부모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저를 찾으세요.” 이 말은 반금시 대와현 평안향 신흠촌 당지부서기인 김경복서기가 2004년 촌주임으로 임명된후 군중대회에서 한 말이다.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김서기는 10년을 하루와 같이 신흠촌의 백성들을 위하여 사업을 해왔다. 하루 약속을 지키기는 쉬우나 10년을 하루와 같이 약속을 지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김서기는 마을사람들과 약속을 어기지 않았으며 신흠마을은 김서기의 령도하에 점점 행복의 락원으로 변해가고있다…

임명후 마을의 치안을 틀어쥐는것을 첫번째 일로 삼았다.
김서기가 임명받기전 마을에는 자주 벼집더미에 불이 붙는 일이 발생하였는데 어떤 경우에는 하루 저녁에 3번이나 불이 붙어 촌민들은 발편잠을 잘수 없었다. 당시 촌주임으로 임명된 김서기는 첫번째로 해결하려 하는 일이 바로 이 치안문제였다. 김서기는 며칠동안 촌민들을 통해 료해한 결과 초보적으로 혐의대상을 찾았지만 아무 증거가 없기에 어쩔수가 없었다. 생각끝에 김서기는 좋은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먼저 촌위원회의 라지오방송으로 전 촌민에게 법률지식을 이야기한다음 “촌위원회에서는 지금 누가 벼집불를 놓은지 알았을뿐만 아니라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고 경고를 주었다. 하지만 불붙이는 사건은 그치지 않았다. 그리하여 김서기는 직접 그 혐의인을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이 일은 오직 너와 내가 해결할수 있다. 만약 계속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나는 너를 경찰서에 넘기고 전 촌 백성들의 련명으로 공안기관에서 엄격히 처벌할것을 요구하겠다. 그러나 이제라도 고치면 이전의 모든 일은 없던것으로 치겠으니 네가 봐서 처리하라.” 이번 담화는 확실히 좋은 결과를 가져와 그후부터는 벼집더미에 불붙이는 일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화재가 일어나지 않아 촌민들은 발편잠을 며칠 잘 잤는데 또 예상밖의 일이 생겼다. 두 촌민집의 량식이 하루 저녁에 모두 없어졌다. 도둑은 그들이 푹 잠든 틈을 타서 농용삼륜차로 량식을 싣고 도망간것이였다.이 일은 안 김서기는 즉시 경찰서에 신고했으며 이후로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야간순찰대 (夜间巡逻队)를 조직하여 전문적으로 밤에 마을을 순찰하게 하였을뿐만 아니라 낮에 이상한 사람들이 마을에 들어왔을 때는 꼭 촌위원회에 알리도록 촌민들을 일깨워주었다. 김서기와 촌민들의 공동한 노력하에 다시는 재물을 잃는 일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예전에 자주 곡괭이、호미자루 등 물건들이 잃어버리던 현상도 없어졌다.

류수아동(留守儿童)과 독거로인(空巢老人), 장애인들을 돌보는것을 일상공작중의 하나로 삼았다

개혁개방으로 하여 신흠촌 젊은 일대들은 모두 한국으로 돈벌이 떠났고 촌에는 로인들과 아이들만 남게 되였다. 김서기는 류수아동들이 건전하게 잘 자라나기 위해 2004년부터 촌간부들을 조직하여 쌍휴일과 방학간을 리용하여 류수아동들에게 보도를 해주었으며 2013년 7월 16일 정식으로 “신흠촌안심사회학교”를 건립하고 퇴직교장 김원철과 리춘근교원을 안심사회학교의 교원으로, 촌간부성원들과 촌 대학생을 보도원으로 정하고 김서기는 도덕과 안전교육을,김창국회계과 리성녀부녀주임은 숙제보도를, 대학생 서평은 영어와 한어과정을 책임지도록 하였다. 안심사회학교에서는 방학간이면 어김없이 꼭10일 동안집중학습을 시켰으며 또 5일동안 안전교육을 진행하여 류수아동들의 의외사고를 방지하였다.

김서기는 또 몇년동안 마을의 고아자매를 맡아 책임을 지었다. 올해 16살인 공성실、공성숙이라는 두 자매는 5살때 엄마가 집을 떠나 종무소식이였고 12살되는 해에 그들의 아버지는 갑자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다 .김서기는 고아로 된 두아이들에게 보모를 찾아주어 그들의 생활을 돕게 하였으며 또 유관 민정부문과 련계하여 두 아이의 생활비가 보장받게 하였다.

2005년 김서기는 “안심지원자복무대”(安心志愿者服务队)를 건립하여 누구 집에 곤난이 있으면 발벗고 도와나섰을뿐만 아니라 독거로인들께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으며 상가집의 일을 도맡아책임지었다.

신흠촌마을에는 김병옥이라는 79세 고령의 로인이 계셨는데 아들딸들은 모두 한국에 가서 일을 하고 집에는 늙은 내외가 외로이 살고있었다. 2009년 어느여름날, 김병옥로인은 갑자기 심장병으로 앓게 되였다.이 소식을 들은 김서기는 환자를 현병원으로 호송하여 입원을 시켰으며 곁에 자녀가 없는 상황하에서 지원자복무대성원들과 함께 친히 간호를 해주었다. 사흘후 병세가 더욱 위급해지자 김서기는 또 로인을 시병원에 호송하여 치료를 받게 했으며 한국에 있는 자녀들에게 련계하여 속히 귀국하도록 통지해주었다. 김서기의 방조와 자녀들의 보살핌으로 하여 로인은 두주일후 완쾌되여 출원하였지만 반년후 심장병이 다시 도져 아쉽게도 세상을 뜨게 되였다. 로인이 세상을 뜨자 김서기는 자녀들과 같이 로인의 상가를 쳐주었다.

마을에는 또 오세화라는 심장병 환자인 늙은 로인이 홀로 살고계셨는데 김서기는 자식들이 집에 없는 이 로인이 걱정되여 하루건너 한번 꾝꼭 집에 가보군했다. 어느 한번 로인이 심장병이 발작하였을 때 때마침 김서기가 도착하여 즉시 로인을 차에 싣고 병원에 갔기에 로인의 생명을 구하였다.

2012년 9월의어느날 김서기는 또 전과 같이 오세화로인의 집으로 갔다. 기척을 내고 방안에 들어가니 로인이 구들에 꼼짝하지 않고 업드려 있었다. 여러번 불렀지만 아무
대답이 없어 로인을 밀어보니 끕찍한 몰골이 눈앞에 안겨왔다. 얼굴은 완전히 이그러졌으며 얼굴색은 말이 아니였다. 로인은 이미 숨진것이였다. 김서기는 너무 놀란 그 자리에 풀썩 주저 앉고말았다. 한참후 정신을 차린 김서기는 촌위원회 성원들과 지원자복무대성원들에게 전화를 쳐 즉시 상가집에 모이게 한다음 바로 먼곳에 있는 자녀들에게 전화를 쳐 통지해주었다. 김서기는 지원자복무대성원들과 함께 로인의 자식들이오기전에 옷을 갈아입혔고 자식들을 도와 상가를 책임져 쳐주었다. 이번 뜻밖의 일로 너무 놀라 김서기는 심장병이 발작되였지만 군중들을 위해 복무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다.

촌민들이 아팠을 때 병원에 싣고 가고 간호할 친인이 없으면 직접 오줌、대변까지 받아내면서 간호까지 해주고 상가가 났을 때 자식처럼 맡아서 책임져 주는 일은 김서기의 생활의 한 부분으로 되였다. 마을 사람들은 일만 있으면 첫번째로 찾는 사람은 꼭 김서기이다. 촌민들은 김서기가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마음이 언제나 든든하다고 예기를 했다.

김서기는 또 장애자인에게도 특별한 관심을 해주었다. 신흠촌마을에는 모두 롱아인인 홍창남부부가 살고있었다. 매년 가을、겨울 벼를 팔 때면 김서기는 그들이 벼장사군에게 기편당할가봐 꼭꼭 그들을 도와 벼를 팔아주었으며 또 그날 미처 저금을 해주지 못하면 제가 친히 돈을 건사해주었다가 이튿날 그들을 데리고 은행에 가서 돈을 저금해주었다. 이렇게 김서기는 촌민들의 미세한 생활까지 보살펴주군 했다.

로인협회를 성립하여 로인들이 행복한 만년을 보내게 하였다.

김서기는 마을의 로인들이 더욱 행복한 만년을 보내기 위해 로인협회를 성립하고 양병국로인을 회장으로 선거하고 매년 협회에 15000원의 자금을 주어 로인협회를 꾸려나가게 하였다. 2013년 가을 또7만3000여원의 자금을 투자하여 로인협회를 재건설해놓았다. 현재 신흠촌의 로인들은 로인협회를 자기 집처럼 생각하고 매일 로인활동실에 모여 오락활동도 하고 며칠이 멀다하여 회식도 하군 한다. 또 유람까지 자주 조직하여 로인들의 만년생활이 고독하지 않고행복하면서도 다채롭게 하였다.

,마을의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촌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하였다.

10년전 신흠촌은 봄이면 벼집재, 먼지, 쓰레기들이 날리고 비만 오면 촌길은 그야말로 엉망이였다. 촌주임으로 임명된후 김서기는 더러운 촌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매일 촌 방송으로 벼집재와 쓰레기를 마음대로 버리지 못하게 하고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리게 선전을 하였다.처음에는 촌민들이 배합을 잘 하지 않아 많은 애로를 겪었지만 김서기의10년동안의 노력으로 현재 마을에 들어서면 휴지쪼각하나 볼수 없을정도로 깨끗하였다 .김서기는 또 자금을 모아 3000여메터되는 길을 닦았으며 도로량켠에 여러가지 꽃나무와 꽃을 심어놓아 신흠촌에 들어서면 마치 아름다운 꽃동산에 들어간 기분이다. 2009년 김서기는 또 신흠촌문화광장을 건설하고 체육기재들을 설치해놓아 저녁식사후 촌민들이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도록 했다.

김경복서기의 감격적인 사적은 이외에도 많고도 많다. 김서기는 신흠촌을 진정으로 자기 집처럼 생각했고 매 촌민들을 자기 친인처럼 생각하면서 10년간 오직 백성들을 위해 달려왔다. 김경복서기의 사적은 반금시에서 각 매체를 통해 보도되였으며 2013년 반금시 인대대표로 선거되였다. 우리 백성들의 신변에 이와 같은 훌륭한 간부가 있어 복이 아닐수 없다.

료녕신문 양옥선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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