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령사회구역 우광발서기(좌)가 환자 증경지(가운데)에게 의연금을 전달하고있다.
지난 13일 북산가두 단령 사회구역 로인뢰봉반에서는 단련사회구역의 로서기 증경지를 찾아서 병치료에 보태라고 1800원 내놓았다.
지난 7월초 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에서 13년을 지부서기겸 주임으로 활약한 증경지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였다 .증경지는 13년동안 단령사회구역을 위하여, 불후이웃을 위하여 열심히 일했다. 그는 지금까지 세집에 살고있으면서도 남편도 병환에 시달려 가정형편이 많이 어려운 실정에서도 언제나 남을 돕는 것을 락으로 삼고 살아온 사람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단령사회구역 로인뢰봉반에서는 의연금 모금행사를 가졌다. 모금한 금액 1800원을 중경지에게 전했다.
중경지 남편은 이웃의 도움으로 5천여원이 준비되었다며 안해가 치료에서 효험을 보아 조금이라도 걸을수만 있다면 더 이상 바랄것 없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리성복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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