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애심어머니협회 교양대학은 회원과 지역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열어주므로써 어머니들의 인격과 삶에 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저 합니다.”
11일,연변애심어머니협회 김화회장은 2015년 교양대학 개학식에서 애심어머니 교양대학을 꾸리게 된 취지를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학식에는 전 주 각지에서 온 회원과 단체회원단위 대표 그리고 부분적 지역주민 도합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의 하성백교수가 애심어머니들한테 리더십교육과 사회봉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강을 진행하였다.
애심어머니들은 특강을 통해 새로운 인식을 가져왔다면서 연변녀성,연변어머니로서의 자랑스러운 인격과 슬기로움을 해내외에 떨쳐나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애심어머니 교양대학은 앞으로 매달 격주로 진행되는데 차세대리더교육을 중점으로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할 타산이다.
료해한데 따르면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협회 성립초기부터 사회복지와 사회봉사교육,리더십교육,기업법률강좌,건강교육,료리강좌,바리스타교육,수공예강습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을 주내용으로 정기적으로 어머니교양대학을 운영해왔다.
지난 13년간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300여차례의 교양을 통해 도합 7,000여명 어머니들이 자질향상과 삶의 질에 도움이 되게 하였다.
연변일보 차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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