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 연길시에는 큰 눈이 내렸다.찬바람과 급강한 기온은 사람들로 하여금 추운겨울이 왔음을느끼게 해주었다.연길시 구조관리잠 사업일꾼들은 거리를 순찰하면서 구조활동을 펼치였다.
당일 8시쯤 시구조관리잠 사업일꾼들은 수상시장,서시장등 류랑구걸인이 비교적 집중된곳에 도착해 그들을 찾아나섰다. 거리를 누비는것은 그들이 해야할 일이였다.어디서든 류랑구걸인들이 보이기만하면 그들을 구조해야 했다.시구조관리잠 책임자의 말에 의하면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류랑구걸인들은 확실히 도움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다.또한 그들은 순찰에 박차를 가하여 찬바람속에서도 그들에게 따스함을 가져다주겠다고 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겨울에 들어선이래 류랑구걸인들에대한 구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연길시민정부문은 각항 구조조치를 세분화하여 류랑인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보장하였다.시구조관리잠사업일꾼들은 뿔뿔히 흩어져 거리로 나가 류랑구걸인들은 발견하는 즉시 그들을 데리고 추위를 피하도록 하였다.그중에서도 병이 위급하거나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는 이는 즉각 병원에 이송하여 해당치료를 받을수있게 하였고 집주소를 정확히 얘기할수 있는이에게는 하루속히 귀가할수 있게 조치를 취하였으며 집주소를 정확히 모르는 이에게는 양로원에 잠시 머무르게 하였다.매 한 명이라도 배부르게 먹고 따뜻한 옷을 입고 지낼곳이 있게하며 병이 있으면 금방 치료할수 있도록 강화하였다.그 밖에 관리잠에서 구조받기를 원하지 않는이에게는 사랑의 구급카드를 발급하여 따뜻한 솜옷과 음식등을 나누어주어 그들이 추운겨울 뜻밖의 사고로 목숨을 잃는 현상이 일어나지않도록 하였다.계속되는 추운날씨를 대비해 시구조관리잠은 24시간 당직제도들 실시하여 기차역,번화가,다리밑등 류랑구걸인들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곳에 중점을 두어 순찰할것이라고 했다.
조글로미디어 실습생 권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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