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봄비애심회 장애인들에게 5만원 가치의 물품 전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0월25일 09시21분    조회:297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今年10月17日是第五个全国扶贫日,也是第26个国际消除贫困日,在全社会齐心聚力为消除贫困共同努力之际,为进一步弘扬残疾人事业,动员全社会力量开展助残脱贫活动,10月23日,延边春雨爱心会携手延边州肢体残疾人协会在州残疾人活动中心举办“爱心奉献、共享阳光”爱心传递捐赠活动。
 

延边春雨爱心会成立于2004年,在太基钝会长的领导下,历经15年不断发展壮大,现有会员人数超过500人,是全国著名的爱心团体。爱心会的会长太基钝先生一直致力于扶困助残事业,早在1999年就成立了寄宿学校,就是著名的“秀才院”,专门招收品学兼优的特困学生,至今历时近20年,他资助的200多名毕业生遍及海内外。期间秀才院以各种方式帮助残疾家庭的孩子,逢年过节还给残疾家庭送去慰问金和年货。“秀才院”还通过爱心团体专门帮助10多户外县市特困残疾家庭的孩子,每个月资助200-300元的生活费,长达10年之久,减轻了这些残疾家庭孩子上学的负担。秀才院迄今已有8名残疾人家庭孩子通过寄宿学习完成了三年的高中学业,并以优异成绩考取高等学府,现在毕业陆续走向社会。有一名同学还以优异成绩获得了韩国的医学博士,日前受聘成为武汉医学院的医生。这些孩子不仅热爱本职工作,还以感恩之心回报社会。太基钝会长还与延边电视台联手创办《伸出友爱之手》栏目,为那些亟需帮助的贫困家庭雪中送炭,解决了他们的燃眉之急。
 

此次春雨爱心会协调延吉市西市场北厅党支部以及爱心会会员,为贫困残疾人捐赠物品及善款总价值高达5.3万元,充分体现了爱心协会对延边残疾人的无比体贴和关怀。其中包括延吉西市场北厅爱心会员捐赠的价值3万元的服装衣物及高档布料,延吉市成宝大厦韩国鞋专卖店捐赠的价值1万元的高档鞋,由社会爱心人士捐赠的价值1.3万元的马甲、儿童鞋等物品。
 

州肢残协会主席李春子代表残疾人向爱心会表达了谢意。她说,春雨爱心会十多年来一直为延边的贫困人员排忧解难,在他们身后还有成千上万默默无闻的爱心人士为我们无私奉献爱心。延边肢残协会自2000年有幸和春雨爱心会结缘以来,每年都得到春雨爱心会的大量捐助,从孩子的学习用品、衣物鞋帽到孩子上学的交通工具自行车及助学金;还为贫困残疾人家庭捐赠了大量的大米、豆油,还有不计其数的各种衣物、日常用品、缝纫机、码边机等设备以及爱心捐款,8年来,他们通过延边州肢协为延边残疾人捐赠物品及善款累计价值已达20多万元,让全州残疾朋友们深切感受到了春雨爱心会家人般的温暖,极大地增强了残疾朋友们生活的勇气和信心。李春子说,打赢脱贫攻坚战,离不开社会力量的参与。希望有更多的爱心团体、爱心人士能参与到扶贫助残的队伍中来,为建设和谐社会,贡献自己的一份

글 红柳/사진 연변지체장애인협회 제공 
 

파일 [ 1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09
  • 훈춘시 영안진 영신촌 마조린 촌지부 서기 “마서기는 촌지부서기이면서도 ‘경로원 원장’이기도 합니다.  자식들이 곁에 없는 저희들한테는 살가운 친인이죠.” 11일, 영신촌을 찾았을때 촌어구까지 나온 이 마을 로인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 2003년 마조린이 촌지부서기직을 맡았을 때 영신촌...
  • 2014-07-21
  • 《환자들의 건강이 바로 의료일군들의 최대의 기쁨입니다》     19일, 제3기 길림대학베쮼제1병원 간이식환자친목회가 정월담공원에서 있었다. 길림대학베쮼제1병원 간담이1외과 의료일군들과 각지에서 온 간이식수술을 받은 20여명 환자들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삶을 찾은 기쁨을 나누었다. 길림성에...
  • 2014-07-21
  • 금호타이야(장춘)유한회사 설비부 직원들과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의 성원들 7월 17일 금호타이야(장춘)유한회사는 무용복장을 사도록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 사랑의 성금 2만원 기증했다. 《8•15》로인절을 맞으며 장춘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문예공연을 하게 된다. 로인절에 선을 보이게 될 19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
  • 2014-07-18
  • 7월15일 북산가두 로인뢰봉반 반장인 김봉숙할머니는 연변로인협회 전평선회장과 리종렬부회장을 만나 로인복지에 쓰도록 《긍정에너지》에 평선되여 받은 상금 5000원을 기증했다. 지난 5월 30일 연길시《3강3애 도덕모범》, 《연변우수인물》로 평선된 연길시 북산가두 로인뢰봉반 맹인반장 김봉숙은 제 44기 아리공익 ...
  • 2014-07-18
  •   고급 수입차 주인이 차량에 흠집을 낸 할머니에게 도리어 사과한 이야기가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해당 수입업체는 이 차량을 무상 수리해주겠다고 나섰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에는 ‘멋이란 타고나는 것인가 봐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
  • 2014-07-18
  • 청원만족자치현 남산성진 조선족촌의 량군(梁君, 40)씨가 조선족처녀 위옥금(魏玉金, 37)를 안해로 맞고 민족성분도 조선족으로 고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당지 조선족사회에 회자되고있다.   남산성진의 한 만족가정에서 태여난 량군씨는 철이 들면서부터 조선족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되였다. 현내 유일한...
  • 2014-07-18
  • 16일, 쨍쨍 내리쬐는 해볕과 더불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도심속 한복판에서 교통질서를 유지하는 최광일씨(남, 48세)씨의 손놀림이 례사롭지 않다. 오가는 차량들을 지휘하랴, 길을 건너는 행인들을 돌보랴 어느새 깔끔하던 제복은 땀에 흠뻑 젖는다. 동행한 경찰이 귀띔하지 않았더라면 불볕더위속에서 열성...
  • 2014-07-18
  •  10년 넘게 방 “한자리”를 든든히 자리잡고있는 재봉틀을 볼때마다 당장 내다버리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번마다 엄마한테 제지당한다. 30년을 “부려먹은” 고물인데다 이젠 엄마의 안질까지 어두워져 더 이상 제구실을 못하게 되였지만 엄마 마음속엔 여전한 애용지물인가보다. “할머...
  • 2014-07-17
  •                 지난 13일 칭다오시 청양구 수이안뤼저우조선족노인협회가 성립 3돐 생일을 맞이했다. 이날 경축행사에는 30여 명 내빈과 회원이 참석하여 즐거움을 나누었다.   수이안뤼저우(水岸绿洲) 아파트단지는 근 3천세대가 되는 비교적 ...
  • 2014-07-17
  •      홍군(가운데사람)이의 등록금때문에 걱정이 태산같은 이웃주민들.      “혼자서 밥을 해먹으며 시험장으로 가는 홍군이를 볼 때마다 안스럽고 불쌍한 생각이 들었어요” “대학시험을 앞두고 할머니가 사망하는 바람에 홍근이가 힘들게 대학시험을 쳤다우…&rdq...
  • 2014-07-17
  • 미국로인들은 젊은 시절에 더 많은 돈을 저축하지 못한 것을 나이가 들어 가장 후회하는 일로 꼽았다. 15일 USA투데이가 보도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미국로인들중 45%가 로후를 위해 미리 준비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고르라는 질문에 “더 많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미국지역로인국...
  • 2014-07-16
  • 연신소학교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하고있는 김순자할머니 7월15일, 연길시연신소학교 4학년 6학급의 25명 어린이들은 연길시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 가 《아이들의 미래에 정신적 영양분을 공급하자》로 주제활동 조직, 김순자할머니(71세)의 이야기를 듣고 할머니와 함께 소원담기를 했다. 김순자할머니는 과거 가난한...
  • 2014-07-16
  • 연변 주장애인련합회 리해옥 사적 “제가 장애인이기때문에 장애인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고 그들이 어떤 도움이 필요한가를 잘 알수 있습니다.” 현재 주장애인련합회 당위판공실 주임, 전직부서기를 맡고있는 리해옥은 장애인이다. 다년간 리해옥은 완강한 의력과 장애인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광범한 장애인들로...
  • 2014-07-16
  • 화룡 복동진학교 손화자교원 불타는 열정과 고심참담한 노력으로 풍만한 결실 수확 “고향인민들의 꿈이 향촌에만 머물게 해서는 안되죠.” 손화자교원은 이러한 소박한 념원을 안고 1998년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후 17년간 줄곧 향촌의 교단을 굳게 지키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꿈을 무르익혔다. 손...
  • 2014-07-16
  • 힙합》이라 하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젊은이들가운데서 류행하는 력동적인 춤이나 음악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 힙합사랑에 푹 빠진 별난 할머니들이 우리 주변에 있어 화제다. 그들이 바로 연길시 하남가두 백천사회구역 로인힙합팀, 현재 총 11명으로 구성된 이 힙합팀은 최년장자가 70세이고 대부분이 60세 이상으로 ...
  • 2014-07-16
  •   훈춘시 밀강향의 깊숙한 산자락,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밀강촌에는 수려한 산세만큼이나 자랑할만한 아가씨가 있다. 흙을 만지며 여생을 보내려는 성공한 은퇴자도 아닌, 자연속에서 아이들을 기르고픈 젊은 가족도 아닌, 그냥 “젊은 처자”이다. 29살 꽃다운 나이에 밀강촌을 누비며 “대...
  • 2014-07-15
  • 2014년도 '박애기금' 장학금 수여식이 12일 오후 할빈시 조선족제1중학교에서 있었다.   (흑룡강신문=하얼빈)리흔 기자 = 할빈시의 조선족녀성기업가가 100여명 흑룡강성 조선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흑룡강 성기위업 부동산개발유한회사가 조선족 대,중,소학생들에게 20만...
  • 2014-07-15
  • 새 휴대폰을 쓰기전에도 구식전화라고해도 전화를 걸고 받는데 불편함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그런데도 지금 세월에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진다며 딸과 사위가 거의 강다짐으로 교체하여 주었다. 그 바람에 엄마의 일상이 위챗에 자주 공개되기가 일쑤다. 몇달전부터다.  갑자기 허리통증이 오며 몸을...
  • 2014-07-14
  •         올해74세인 봉창선은 중국공상은행 연변분행에서 퇴직한분이다. 퇴직후 공익사업에 눈길을 돌리고 조화롭지 못한 사회현상,  도시건설의 미흡한 점, 백성생활에 불편한 일과 문명치 못한 주민행위 등을 제때에 포착하여 정부 관계부문에 반영하군하는 “걱정도감”이...
  • 2014-07-14
  • 왕청현 배초구진 중평촌 한광일 촌서기 이야기    “혼자만 잘살아서 무엇합니까, 촌민 한사람도 빠짐없이 보다 유족한 생활을 할수 있게 하는게 저의 꿈입니다.” 3일, 이같이 밝힌 왕청현 배초구진 ...
  • 2014-07-14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