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업인 천진청송화약(青松华药)의약회사에서 최근 천진시인민정부에 3만장의 한국 의료용 마스크를 기증했다.
신종코로나가 발생후 1선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가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 회사 심재관 리사장과 직원들이 설 휴식도 마다하고 여러경로를 통해 해외공급상과 연락했다. 드디여 한국공급상으로부터 KF94 마스크를 공급할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정상대로 하면 3월달에 마스크를 공급받을수 있는데 한국공급상과 몇차례 상담을 거쳐 한달 앞당겨 시가로 66만에 달하는 마스크 3만장을 인도받았다.
천진시정부는 어려운 시기에 제일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청송화약회사(이사장 심재관,53. 길림 출신)는 1994년 설립,천진항보세구에 위치한 건강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과학기술형 조선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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