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장애인협회, 연변주체육국과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는 연변주 제18회경기대회 장애인조 경기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장애인조)는 최근년래 연변의 장애인체육사업의 발전성과를 검증하고 장애인체육인재를 선발, 양성하는 체육성회임과 아울러 연변주 장애인들이 자강불식하고 완강하게 분발전진하는 정신풍모를 보여주는 성회로 평가되고있다. 장애인조 경기는 시력, 지체(뇌마비 포함), 청력언어, 지력 및 장애인과 정상인 호환 등 다섯개 소조별로 나뉘여 륙상, 축구, 롱구, 배구, 조선족씨름, 취미경기, 탁구 등 7가지 큰종목의 22가지 작은 종목의 경기를 펼치게 된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경기대회를 잘 치르기 위해 훈춘시정부는 연변주 제18회경기대회(장애인조) 준비위원회와 사무기구를 설치한 가운데 당면 경기를 수준있고 특색있게 조직하기 위한 각종 사업이 긴장한 준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변주 제18회 운동회의 주제는 《전민경기대회, 문화경기대회, 록색경기대회, 조화경기대회》로 확정됐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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