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육총회에서 주최,주배구협회에서 주관,연변변성술업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제8회 “고려촌”컵 녀자배구 및 국제배구 초청경기가 8월 25일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하루 동안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연길시,룡정시,훈춘시,도문시 대표팀과 북대,양광,공원,애심 배구클럽(이상 연길시)과 한국 충청북도대표팀의 어머니선수들이 출전하여 친선적이면서도 치렬한 겨룸을 벌렸다.주배구협회 황광수주석은 “연변의 녀자배구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경기를 마련했다”고 하면서 한국의 수준급 어머니배구팀도 초청해 상호교류의 목적도 달성하고 우정도 돈독히 했다고 했다.
경기결과 연길시대표팀이 우승을,양광배구클럽팀(연길시)이 준우승을,도문시대표팀이 3등을 차지했다.
연변일보 김창혁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