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성대히 개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1일 13시03분    조회:85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1게 나라 및 지역서 온 500여명 선수 참가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9월 21일 오전 9시, 연길시진달래광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길림성관광국, 연변주인민정부가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 연길시정부, 훈춘시정부, 도문시정부, 룡정시정부, 장춘노르딕웨이즈회사, 연변조간, 연변분중문화미디어유한회사의 공동주최로 개최되였다.

개막식에는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비서장인 박송렬, 연변주인대 부주임 고걸, 연변주 부주장 연변베턴국제자전구경기 총지휘 한흥해, 연변주정협 부주석 조룡, 스웨리예 환베턴국제자전거경기 주석 마이클•투라이언, 스웨리예 노르딕웨이즈회사 명예총재 고우원, 연길시인민정부 시장 강호권,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본차경기 부총지휘 소경량, 연변주관광국 국장 박봉과 해당 지도자들과 조직위원회 각 부문, 단위의 책임자들이 이날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첫 경기인 국제자전거경기(연길-룡정-조양천 44킬로메터,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메터중거리)가 시작되였다.

경기에는 21개 국가에서 온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어 진달래광장을 1바퀴 도는 어린이자전거경기가 진행되였다.

이번 자전거관광축제는 《오릅시다! 생태문명을 향하여 출발!(骑吧! 向生态文明出发!》을 테마로 하고있으며 목적은 국제자전거경기를 매개로 관광요소를 깊이 융합시켜 연변의 생태매력을 전면적으로 체현하고 스포츠문화와 관광의 결합을 촉진함으로써 건강, 류행, 저탄소적인 생활을 창도하기 위한데 있다.

이에 따라 연변은 이 경기를 연변의 관광산업, 건강레저, 민속문화, 변경풍경 등을 아우르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도로자전거경기의 하나인 스웨덴 환베턴(vattern)호수 대회를 빌어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라 이름하고 지난 2012년에 처음 열린 경기는 《오릅시다! 생태문명을 향하여 출발(骑吧! 向生态文明出发!)》라는 주제아래 2016년까지 5년간 이어질 전망이다.

연길시신흥가두의 개막식 공연장면.

장춘시의 주장춘(52세)의 자전거특기표현.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후반전 교체투입돼 이날 연변팀의 선제 결승꼴을 낚은 최인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의 승리는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만든 결과이다. 승점 3점을 손에 넣게&nbs...
  • 2017-09-25
  • 연변팀 료녕개신팀을 1대0로 이겨 대반전의 막을 열어      9월 23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6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료녕개신팀을 1대0으로 이겨 리그잔류를 위한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두차...
  • 2017-09-23
  • 현원철, 그는 고향의 축구를 위해서라면 명예도 리익도 포기하는 연변축구의 골수팬 연변팀을 응원하고 있는 현원철 사장. 연변부덕축구팀의 슈퍼리그 홈장 경기 때마다 연길시인민경기장의 15번 관람구에서는 혈기왕성한 젊은 골수팬들이 우렁찬 응원소리로 개성 넘치는 응원구호를 웨치며 축구응원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 2017-09-20
  •   9월 16일 저녁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5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산동로능팀과 1대1로 빅어 또다시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24라운드경기까지 산동로능팀은 11승7무5패의 성적으로 40점을 기록한채 리그제5위에 처해있다.특히 4위에 있는 천진권건팀과 1점밖에 차이...
  • 2017-09-16
  • 살아남기 위해 남은 매 경기가 ‘사활전’인 연변팀이 원정에서 강적을 만났다. 지금까지 리그 우승 4회, 준우승 2회, 축구협회컵 우승 5회 등 굵직한 성적을 남겼던 전통 강호 ...
  • 2017-09-15
  •     ‘2017 제1자동차·화룡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9일 화룡시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가운데 중국, 오스트랄리아, 독일, 이딸리아, 프랑스, 케니아, 에티오피아 등 18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1만 485명의 직업마라톤선수와 아마추어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오전 8시, 출발신호 총소리와 ...
  • 2017-09-11
  • 기자회견 박태하감독“승점 1점은 지금 상황에서 큰 점수다”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2017 슈퍼리그 제24라운드 북경국안과 대 연변부덕팀 경기에서 연변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쳐 끝내는4대4로  무승부를 내며 보귀한 1점을 벌었다.   박태하감독은“...
  • 2017-09-11
  •   9월 10일  저녁 7시 35분 북경로동자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북경국안팀과 4대4로 빅어 소중한 1점을 얻게 되였다.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북경국안팀은 하북화하팀에 0대2로 져 스미트감독이 부임이래 첫 실패를 가져왔다.휴식기에 북경국안팀...
  • 2017-09-11
  • 정면돌파! 연변 국안전서 두려움부터 버려라 [2017슈퍼리그 24라운드] 경기상대: 북경국안 VS 연변부덕 경기시간: 9월 10일 오후 7시 35분 경기지점: 북경공인체육장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PPTV: http://csl.pptv.com/  생방송: 북경스포츠채널, 연변종합TV     연변부덕이 슈퍼리그 잔류를 ...
  • 2017-09-10
  •   연변부덕팀이 2017 제2회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0대3으로 한국 울산현대팀에 패했다.   9월 1일 19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아이레나컵” 연변국제축구초청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0대3으로 한국 K리그 울산현대팀에 0대3으로 패했다.   박태하감독은 이날 선발로 골키퍼에 동...
  • 2017-09-02
‹처음  이전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