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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 결속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4일 09시32분    조회:6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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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펼쳐진 2013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22일, 훈춘시 세기광장에서 페막했습니다.

21일 첫날 국제자전거경기에서 연길-훈춘 150km 장거리, 73km 도문-훈춘 중거리와 연길-룡정 44km 단거리 경기를 진행하고 22일에는 훈춘시 방천, 권하통상구로부터 세기광장까지의 68km, 46km 경기를 치렀습니다.

치렬한 경기를 거쳐 150km코스에서 로씨야의 지니스와 루보쉬선수가 각기 남녀조 우승을 따냈습니다. 73km코스에서는 심양시의 왕암선수와 로씨야의 피아선수가 각기 남녀조 우승을 하고 46km코스에서는 연길시 선수들인 고태룡과 석해하가 각기 남녀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시간 45분 3초로 150킬로메터 남자조 우승을 따낸 지니스 선수입니다.
<2007년에 북경과 만주리 자전거경기 후 다시중국을 찾아 경기를 참가하게 됐습니다. 연변의 경주로가 예상밖으로 좋았습니다. 이번에 우승을 따내 아주 기쁩니다. 명년 경기에도 참가하기 싶습니다.>

경기구간 80% 이상을 차지하는 고속도로 경주로는 선수들의 성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 관광국 부국장 장옥진입니다.
<올해 경기코스 상황이 지난해 보다 훨씬 나아 선수들의 경기수준도 제고됐습니다. 지난해 선수들의 평균시속은 32km였고 올해는 38km였습니다. 명년에는 풍경이 좋은 두만강변에 경기구간을 설치하렵니다.>

량호한 생태환경과 아름다운 경치를 동반한 연변베턴국제자전거관광축제가 국내외 보도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첫회 380여명 선수가 참가했지만 올해는 619명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사진/글: 연변인민방송 박영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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