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리재민) 대 심수팀(바바카) 득점왕 누가 될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9월27일 10시01분    조회:624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9월 28일 저녁 7시30분,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심수 보안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심수홍찬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련속 2껨 원정경기에서 승전의 단맛을 보지 못하고 1점만 챙긴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갑급리그 득점왕 경쟁도 치렬하다. 심수홍찬팀의 바바카 16(2)꼴과 연변팀 리재민16꼴(6)로 득점왕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들 대결에서 누가 득점왕에 오를지도 기대되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원정인데다 강팀인 심수팀을 맞아 점수벌이는 어렵겠지만, 연변팀에는 숨은 호재가 있어서, 한점이 천금같은 지금 무승부도 노려볼수가 있다.

명장 트루시에감독(프랑스)이 이끌고있는 심수홍찬팀은 12승 4무 9대 승점 40점으로 5위로 달리고 있으나, 특히 지난 25라운드 심양심북팀에 0대6으로 대패하면서 팀은 부진에 빠져있어 한수 노려볼만 하다.

현재 연변팀은 24점으로 12위에 있는데 11위 호남상도팀(24점), 13위 호복화개르팀(24점), 14위 성도셀틱팀(21점), 15위 귀주지성팀(21점), 꼴찌인 중경FC틱(19점)팀 등 6개 팀과 함께 강등권 혼전의 양상이지만, 이번 라운드에 또 다른 호재가 숨어있다.

26라운드 대진을 살펴보면 강등권 쟁탈 적수들이 상당수가 고전을 예고하고 있다. 중경 FC팀은 홈장이지만 슈퍼리그진출에 도장을 찍으려는 강호 하남건업팀과 고투하게 되며 호남상도팀 역시 홈이지만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광동일지천팀과 접전해 역시 힘든 경기로 보인다.

귀주지성팀도 원정에서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는 할빈의등팀과 맞붙어 패전이 예고된다.

그런가하면 성도셀틱팀은 이기기만 하면 올시즌 강등권에서 완전히 탈출할수 있는 북경팀과 접전하고 호북화개르팀은 6련승으로 줄달음치고있는 심양심북팀과 맞서 쉽지만은 않은 경기가 될듯하다.

연변팀은 계속 사천에 체류해있다가 26일 심수로 이동해 경기준비에 들어갔는데 특히 중앙수비수 고기구선수가 옐로카드 루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악재가 있다.

팀이 준비를 착실히 하고 안정한 수비를 구축하면서 득점을 노려 1점이라도 번다면, 적수들이 고전으로 주저앉는 기회에 한걸음 더 따돌릴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 절강의등팀을 1대0으로 제압    25일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배육문의 헤딩꼴로 절강의등팀을 1대0로 이겨 순위를 한층 앞으로 당길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현재 손군이 출전한 경기에서 지지 않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있다.특히나 오스카가...
  • 2018-08-26
  •   8월 20일 오후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예비팀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복민첩과 메시의 꼴에 힘입어 2대2로 상해신흠팀과 빅었다.   연변팀은 이날 선발로 22번-양진,2-번 강위봉, 3번-왕붕, 9번-메시, 14번-리룡, 18번-김성준, 20번-채심우, 23번-문학, 27번-주송도...
  • 2018-08-23
  • 연변팀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어    19일 저녁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2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애서 우세한 상황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상해신흠팀과 1대1로 빅었다.      상해신흠팀은 현재 한껨 적게 치른 상황에서 연변팀과 동점을 아룬 상황이다.이 팀은 컨디션이 온정치 못한...
  • 2018-08-20
  • 빨라지고 강해진 연변팀의 공격과 ‘득점기계’ 오스카 효과,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분명 달라지고 있다. 19일 저녁, 상해 금산체육중심 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현지 골수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연변팀이 ‘난적’ 상해신흠팀과 한치의 양보 없는 ‘혈전’을 펼치...
  • 2018-08-20
  • 8월 19일 저녁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경기 초반 손군의 발끝에서 시작돼 오스카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동점꼴에 힘입어 원정에서 상해신흠과 1대1로 빅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nb...
  • 2018-08-20
  •   8월 19일 저녁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갑급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경기 초반 손군의 발끝에서 시작돼 오스카가 깔끔하게 마무리를 한 동점꼴에 힘입어 원정에서 상해신흠과 1대1로 빅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더운 날씨에 또 주중경기까지...
  • 2018-08-20
  • 15일 오후 3시 30분,  2018년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2라운드(보충 경기)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과 북경리공팀(이하 리공팀)과의 경기가 북국팀 홈장인 훈춘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졌다. 리그 순위가 한자리 아래인 리공팀을 상대하기 위해 지난 염성대풍팀과의 경기에서 주력‘포기&r...
  • 2018-08-17
  • 연변팀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8월14일 저녁 연길인민경기장게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1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실력우세가 현저한 상황애서 대련초월팀을 1대0으로 이겨 한걸음 앞으로 나갈수 있게 되였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약체 훅호트팀에 발목을 잡혀 다시 나락으로 떨어...
  • 2018-08-15
  • 수요일인 15일 저녁 7시 30분, 연변부덕팀은 대련초월팀과 올 시즌 들어 유일한 저녁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날이 연변에서 중요한 명절로 일컫는 로인절이여서 축구를 즐기는 로인들에게는 더구나 반가운 일이다. 한편 자식들로 놓고 말하면 축구로 효도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현재 대련초월...
  • 2018-08-15
  • “장이야, 장!” 지난 8월 12일에 있은 ‘제15회’ 연변맹인기류협회 장기대회에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주어 맹인들의 마음을 훈훈케 했다. 이날 연변3부락장기구락부 당지부에서 연변맹인기류협회에 당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쌀과 기름, 밀가루국수 등 2000원 어치의 생필품을 증정했다. 20여명의...
  • 2018-08-14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