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 오후 상해금산체육중심에서 열린 2018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0라운드 예비팀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복민첩과 메시의 꼴에 힘입어 2대2로 상해신흠팀과 빅었다.
연변팀은 이날 선발로 22번-양진,2-번 강위봉, 3번-왕붕, 9번-메시, 14번-리룡, 18번-김성준, 20번-채심우, 23번-문학, 27번-주송도, 30번-윤창길, 55번-강봉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경기 시작돼 연변팀이 먼저 공세를 했다. 경기 3분 30번 윤창길의 강슛이 빗나갔다.
경기 9분경 상해신흠팀은 반격의 기회에 한꼴을 넣었지만 주심은 오프사이드로 판정, 경기 13분경 코너킥을 얻은 상해신흠팀은 11번 류초선수가 선제꼴을 터뜨렸다.
후반시작과 함께 상해신흠팀이 추가꼴을 냈다. 7번 반초란이 연변팀 수비수를 돌파후 때린 슛이 꼴로 이어지면서 2대0으로 앞섰다.
2꼴 내준 연변팀은 흔들리지 않고 공격을 조직, 후반 6분 교체해들어간 복민첩이 한꼴을 내면서 추격하기 시작하였다.
후반 9분 메시의 슛이 상대 꼴키퍼 선방에 맞았고 1분후 강위봉의 헤딩슛도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21분 코너킥을 얻은 연변팀, 20번 채심우가 올린 공을 메시가 헤딩슛으로 동점꼴을 뽑았다. 이후 량팀은 더는 꼴을 내지 못하고 최종 2대2로 빅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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