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일, 강등권 혼전-연변팀 대 호북화개르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4일 22시54분    조회:58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갑급리그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리군감독이 이끌고있는 호북화개르팀은 6승 6무 14패 승점 24점으로 현재 13위를 달리고있다. 특히 지난 26라운드 심양심북팀에 1대3으로 패하면서 팀은 부진에 빠져있어 한수 노려볼만하다.

현재 연변팀은 24점으로 12위에 있는데 11위 호남상도팀(24점), 13위 호북화개르팀(24점), 14위 성도셀틱팀(24점), 15위 중경FC팀(22점), 꼴찌인 귀주지성팀(21점) 등 6개 팀과 함께 강등권 혼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제1회합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호북화개르팀에 0대1로 패했다. 당시 량팀은 큰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를 치렀는데 전반전 29분경 문전으로 흘러오던 공이 갑자기 고인 비물에 잠기면서 연변팀 꼴키퍼 윤광의 출격실수를 초래, 이 기회를 빌어 대방의 16번 동지원선수가 빈문에 공을 가볍게 차넣었다.

연변팀은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의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야만 2주간 휴식뒤 광동일지천, 할빈의등, 석가장준호팀과 싸울 동력을 얻을수 있다.

어쨌든 운명을 자기 손에 쥐고있는만큼 선수단 모두가 똘똘 뭉쳐 비장한 결심과 투혼으로 경기를 치른다면 홈장승리가 문제없을것으로 보인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인천전국체전 이색 타 시·도 참가자 - 중국 동포 태권토팀 박은옥·박성철 메달 수확 … 박종환 감독"더 큰 성장"기대 해외동포 중국 선수단에서 사상 처음으로 2명의 조선족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출전,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주인공은 태권도 여자 -67㎏급에 출전한 박은옥(19)과 남자 -58㎏급 박성...
  • 2013-10-25
  •   (흑룡강신문=하얼빈)하얼빈시조선장기협회에서 주최한 하얼빈시 제5회 '우의컵' 조선장기경기가 지난 19일 흑룡강신문사 활동실에서 개최되였다. 하얼빈시와 오상, 아성 등지의 20여명 선수들이 참가했다.   7륜적분순환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하루동안의 우호적이면서도 치열한 각축끝에 우승에 김석송(아...
  • 2013-10-24
  • 할빈의등축구구락부: 26일 우리축구팬 해란강경기장 점령한다 연변추구자축구팬협회: 연변보위전에 모든 축구팬 나오라 2012년 9월 1일, 룡정해란강경기장 남쪽 관람석. 할빈에서 온 원정응원단이 응원하고있다.(사진 김룡기자) 3점만 추가하면 슈퍼리그에 진출하게 되는 할빈의등팀이 룡정해란강경기장을 홈장으로 삼고 흑...
  • 2013-10-23
  • [서울신문 나우뉴스]“상대 선수에게 폭력행위를 휘두른 선수는 주전 선수이든, 교체 선수이든 관계없이 퇴장에 처한다.”- FIFA 규정집 중 “선수보호를 위해 이번 월드컵부터(2006년 독일) 팔꿈치 가격 등 폭력행위에 대한 처벌을 집중 강화 및 단속한다”- FIFA 발표 내용 중 “경기규칙 제12...
  • 2013-10-23
  • 장춘아태팀 축구선수 중국슈퍼리그시합 경기장에서 녀친에게 프로포즈 10월 20일, 중국슈퍼리그시합 장춘아태와 천진태달의 시합이 끝나자 장춘아태팀 선수 조첨보는 승리의 희열과 함께 녀자친구 주자적에게 프로포즈를 하여 홈경기장 팬들은 다함께 이 행복한 시각을 목격했다  (신화사).  
  • 2013-10-21
  • 잘 싸웠다. 과정도 좋았지만 결과도 좋았다. 2대2라는 수자가 모든것을 말해준다. 불굴의 연변팀은 두꼴이나 뒤진 상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고 경기 막판에는 상대 꼴문 가름대까지 격중시키는 ...
  • 2013-10-21
  • 심수홍찬팀의 바바카선수(19꼴)에 이어 현재 득점 랭킹 2위 전문가평:리재민 슈퍼리그에서도 주력으로 뛸수있는 수준 제1회합 광동일지천팀과 경기에서 꼴을 넣고 환호하는 리재민선수. 꼴! 꼴! 19일 광동일지천과 관건적인 경기에서 연변팀의 간판꼴잡이 리재민선수의 두꼴이 후반전에 련속 터졌다. 그바람에 상대팀은 흐...
  • 2013-10-21
  • -연변팀 리호선수, 광동일지천 장군감독 레드카드 그야말로 호랑이 아구리에서 빼낸 천금같은 1점이였다!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슈퍼리그 진출을 위해 결사적으로 달려드는 적수,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열명이 싸우는 등 험난한 원정에서 귀중한 1점으로 갑급보존에 쐐기 하나를 박았다. ...
  • 2013-10-19
  • [서울신문 나우뉴스]“디아비는 왜 더 많은 경기에 뛰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되는 선수다” 2012-13 아스널 리버풀 전에서 디아비가 맹활약을 펼치자, 경기가 끝나자마자 맨유의 루니가 트위터에 올린 내용이다. 해당 경기에서 디아비는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었다. 19...
  • 2013-10-19
  • -연변팀 리재민선수 최우수공격수 가능성 상당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세껨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중국축구협회는 갑급리그 최우수감독, 최우수선수와 최우수꼴키퍼 후보명단을 발표, 그중에는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의 미드필더인 지충국선수와 꼴키퍼인 윤광선수가 포함됐다. 《2013년 중국축구협회 메이저리그규칙》...
  • 2013-10-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