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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광호감독《1륜 앞당겨 갑급보존 성공해 행운스럽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27일 17시00분    조회: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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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오후 2시, 연변팀은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9라운드 할빈의등팀과의 홈장경기에서  1대0로 적수를 제압하면서 1라운드 앞당겨 갑급보존에 성공했다.

경기뒤 있는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팀 리광호감독은 《1라운드 앞당겨 갑급보존을 성공해 행운스럽다. 할빈의등전에서 3점을 챙긴것은 우리 선수들의 노력과 갈라 놓을수 없다. 내가 감독으로 부임한후 압력이 매우 컸다. 연변주체육국, 연변축구구락부,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없었다면 갑급보존을 하기 힘들었을것이다. 오늘 전반전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후반들어 선수들을 동원하면서 갑급보존을 올시즌 마지막 45분으로 경기를 치르라고 독려했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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