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이 일전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조선은 올해 11월에 10 살에서 12살 사이의 남자아이들을 축구강국인 이딸리아와 스페인에 축구류학 보내게 된다.
분석에 의하면 조선에서 축구류학을 보내는것은 일류의 축구선수를 양성하여 축구계에서의 국제적지위를 높이고 직업선수를 배출하여 외화를 벌어들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
일본 교도통신의 10월 28일 보도에 의하면 축구류학생 31명 가운데 20명이 이딸리아 중부에 있는 페루자성축구선수양성중개회사와 5년의 협의를 체결하여 축구류학생들이 이곳에서 전문훈련을 받게 된다. 이 중개회사는 조선측의 요청에 의해 지난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2명의 헤드 헌팅(猎头)을 평양에 보내 조선축구협회 일군의 배동하에 300명을 면접시험 보고 그중 20명을 뽑았다. 선발된 소년들은 11월에 이딸리아를 출발하는데 2명의 조선감독이 수행하게 된다. 알아본데 의하면 학비와 주숙비 등 비용이 한명당 6000유로(인민페로 약 50420원)이다.
그외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한 축구선수양성회사에서도 근일 11명의 조선축구류학생을 받아들이게 된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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