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호은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1월 곤명에서 2차 전지훈련지를 마치고 1월 29일 연길로 귀환, 음력설휴가가 끝나기 바쁘게 연변팀 일행 30명(감독과 선수)은 2월 9일 점심 11시30분 비행기로 연길을 떠나 한국으로 향발했다.
연변팀은 한국 경상남도 창원훈련기지에서 3차 전지훈련 캠프를 차리게 된다.한국 전지훈련에는 연변팀 선수, 감독진 및 팀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선수들이 함께 하게 되며 구단의 일상사무(계약체결 등등)는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 리광호 코치가 구단을 대표해 처리하게 된다.
연변팀은 한국 전지훈련기간 선수보강을 완성하고 평가전, 련습경기 등을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릴것으로 알려졌다. 연변팀 전반 훈련은 리호은감독이 책임지게 되며 2014년 갑급리그 첫경기를 대비해 한국 창원훈련기지에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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