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김경도 박성, 오늘 챔피언스 선발 출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3월11일 10시28분    조회:22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있게 되는 아세아챔피언스리그(亚冠联赛) 제2차전에서 김경도와 박성이 각기 산동로능과 북경팀의 하프로 선발출전을 하게 된다.

 

 

팬들은 CCTV-5와 스포츠싸이트를 통해 련속 두 조선족 선수의 모습을 보게 된다.

산동로능팀은 원정에서 일본 오사까 사꾸라팀(大阪樱花队)과 대전하게 되는데 지난 1차전에서 90분 소화했던 김경도는 역시 선발출전, 수비하프로 허리께에서 공수를 조절하게 된다. 이 경기는 중앙텔레비죤방송에서 18시부터 생방송하게 된다.

 

 

박성은 엘로카드로 경기중지를 당한 외적용병 마치치(马季奇)를 대신해 수비형 하프에 선발출전을 하게 된다. 제1차전에서 박성은 경기중에 부상당한 한국용병 하대성을 교체해 15분을 뛰였는데 이번에는 하대성과 나란히 중원을 움직이게 된다.

이 경기는 특히 서울에서 북경으로 이적한 하대성이 친정팀과 맞붙게 되여 주목이다. 한국국가팀 선수이기도 한 하대성은 서울팀에서 《움직임이 좋고 슛이 좋은 윤일록을 경계하라》고 북경팀에 귀띔하기도 했다.

북경-서울전은 CCTV-5에서 저녁 19:30부터 생방송한다.


길림신문 정하나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올시즌 역시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심양중택팀에서 활약하고있는 연변팀의 전 간판공격수 문호일이 《귀향》에 대한 속내를 비쳤다. 갑급리그 2006년시즌 연변팀에서 12꼴을 뽑으며 국내선수중 최고 득점왕을 기록했던 문호일선수를 지난 16일 북경에서 잠간 만났다. 《우리 말이 통하는 친구가 적고, 매번 시합을 치르고...
  • 2014-03-21
  • 3월 21일부터 23일 장백산 서경구 천연스키공원에서 《장백산컵》제 1회 전국 설상모터크로스컨트리(越野)경기를 치른다. 소개에 따르면 장백산 서경구에 건설된 천연스키공원의 경주로는 국가체육총국 자동차모터중심에서 설계, 이는 국내에서 제일 처음 건설된 설상모터자조종 실험기지이다. 이번 경기에 10여개 팀의 36...
  • 2014-03-20
  • 리호은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의 2014시즌 선수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올시즌 팀의 중심을 잡게 될 지충국선수는 2013시즌에 이어 올시즌에도 10번 유니폼을 입게 된다. 한국용병 김도형이 9번, 김기수가 11번, 원태연선수가 23번을 달고 뛰게 된다. 꼴키퍼 윤광선수...
  • 2014-03-18
  •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무효꼴로 처리되는 등 《불운》을 겪으며 올 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을 아쉬운 무승부로 장식했다.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연변팀 축구팬들은《잘했어!》를 련발했다. 경기개시전 20여분을 앞...
  • 2014-03-17
  • 3월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무효꼴로 처리되는 등 《불운》을 겪으며 올시즌 중국프로축구 갑급시즌을 아쉬운 무승부로 장식했다. 경기후 기자의 물음에 리호은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 너무 열심히 뛰...
  • 2014-03-17
  • 다 잡은 고기를 놓쳤지만 화끈한 경기였다. 원정경기였지만 홈장경기로 착각할 정도였다. 그만큼 선수들이 펄펄 날았다. 0대0이라는 아쉬운 무승부였지만 연변팀 축구팬들은 《잘했어!》를 련발했다. 16일 저녁 7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북경팔희팀과의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첫 원정경기에서 페널티킥을...
  • 2014-03-17
  • 《이기는 축구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입니다!》 다시 돌아온 《로장 사령탑》의 얼굴에는 근엄한 표정이 어려 있었다. 올시즌 첫경기인 대 북경팔희팀과의 원정경기 준비로 바삐 보내고 있는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 리호은감독을 지난 14일 북경 소무기훈련기지에서 만났다. 올시즌을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에 들...
  • 2014-03-17
  • 격정의 축구 시즌이 돌아왔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으로 탈바꿈한 연변팀이 8개월간의 대장정(3월 15일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전면 개시)에 돌입한다. 연변축구의 영원한 뒤심인 우리 축구팬들은 또다시 연변팀으로 인해 울고 웃는다. 올해는 연변축구가 갑급리그 무대에 출전한지 10년이 되는 해이고 연변축구구락부가 설립...
  • 2014-03-17
  • 올시즌 개시전에도 역시 첫승의“기적”은 없었고 무승의 “징크스”는 계속 되였다. 16일,저녁 7시부터 있은 2014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륜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페닐티킥의 좋은 기회를 놓치면서 원정서 북경팔희팀과 0대0으로 손잡으면서 원정 첫승의 감격을 누리지 못했다. 올 시즌 개...
  • 2014-03-17
  •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은 2004년 늦가을에 갑급리그 진출에 성공,2005년부터 정식으로 갑급리그에 뛰여들었다. 지난해까지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의 갑급리그 개시전은 번마다 원정에서 치렀는데 1무 8패로 한번도 승전하지 못하는 “징크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해 연변구단에서는 대담한 개혁을 거쳐 팀의 감독...
  • 2014-03-1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