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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수 없는 연변팀 북경리공팀전 관건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9일 14시17분    조회:2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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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갑급리그 제9라운드
경기시간 5월 10일 오후 3시


5월 10일 오후 3시 펼치게 될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북경리공팀과 양보할수 없는 일전을 펼치게 되는데 변화가 필요한 연변팀으로서는 자신감을 얻고 싸워야 할것 같다.

연변팀은 1승 1무 6패로 승점 4점, 순위 꼴지에 머물러있다. 반면 북경팔희팀은 2승 1무 5패 승점 7점, 순위 13위에 놓여있는데 연변팀과는 단 3점차이기에 대 북경리공전에서 3점을 챙겨야만 현재 부진에서 벗어날수 있을것 같다.

연변팀은 북경리공팀과 전적 우세를 점하고있는데 14껨 교전중 8승 4무 2패로 23꼴을 득점하고 17꼴을 실점하였었다. 2013년 갑급리그 제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고 23라운드 홈에서 리재민의 두꼴과 손군의 한꼴로 3대0으로 상대를 제압했었다.

축구원로 김지양이 총감독으로 있는 북경리공팀은 우루과이 용병 후리오(8번)와 나사리오(20번), 브라질 용병 막스(9번)외 2꼴을 기록하고있는 호명(17번)과 리상(11번), 국가청년팀 선수였던 왕지봉(21번) 등 선수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는데 득점방식도 비교적 다양하다.

북경리공팀에서 제일 활약하고있는 연변적 조선족 한광휘선수(7번)는 현재 2꼴을 기록하고있어 그에 대한 차단이 매우 절실하며 대인마크를 단단히 해야 한다. 반면 연변팀에는 북경리공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한적 있는 큰리훈(25번)선수는 북경리공팀의 기전술에 대한 료해가 깉기에 그를 출전시켜 기대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는 연변팀 감독진과 선수단은 압력이 매우 크지만 자신감을 얻고 경기에서의 새 변화를 보여줘 반드시 승리를 위한 목표의식를 찾아야만 현재 부진에서 해탈할수 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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