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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 "연변팀 정신면모가 달라졌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26일 07시56분    조회: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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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1.  “경기결속 2분 앞두고 꼴을 내주어서 비교적 안타깝다. 하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 올시즌 가장 재미가 넘치는 경기였다.”

팬2.  “윤광선수가 오늘 큰 공로를 세웠다. 최소 다섯번 이상의 실점꼴을 막아냈다. 그의 초강발휘가 연변팀의 대패를 막았다.”

팬3.  “선수들 정신면모가 달라졌다. 오늘 경기에서 강한 투지를 보여주었다. 갑급리그보존의 희망이 보인다.”

팬4.  “선수들의 노력에 기쁨을 느낀다. 상대팀이 강팀이기에 1점도 비교적 만족한다. 운도 많이 따라줬다. 남은 경기들에서 모두 좋은 운이 따라줬으면 좋겠다."

팬5.  “우리는 방어가 가장 큰 문제인것 같다. 상대팀이 너무 쉽게 우리 방어선을 뚫는다. 체력도 많이 제고해야 할것 같다.”

팬6.  “이번 경기에서 선수배치에 의문이 있다. 지충국선수가 공격형하프를 했으면 좋았고 후반에 투입된 리호걸선수가 변선수비보다 방어형하프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팬7.  “후반 선수교체가 조금 보수적인것이 아쉽다. 리호를 빼고 리민휘를 교체한것은 너무 빨리 방어의 신호를 보였다고 본다. 가장 좋은 방어는 진공이다. 금후 경기에서 더욱 공격적인 전술을 보였으면 한다.”

연변일보 리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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