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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심양중택팀과 0-0 무승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7일 19시02분    조회: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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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월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 심양중택팀과의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전 몸풀기에서 꼴키퍼 윤광선수가 이외로 손목을 상해 22번 지문일선수가 선발출전하였다. 이외 수비에 강홍권, 진효, 최민, 오영춘, 뒤허리에 리호, 지충국을 미드필드에 최인, 리훈, 고만국을 공격에 한국용병 김기수를 배치했다. 반면 심양중택팀은 전 연변팀 선수들인 문호일, 배육문선수를 선발출전으로 연변팀에 응전했다.
 
경기개시부터 연변팀은 공방절주로 그라운드를 장식했다. 경기시작 4분에 17번 고만국이 왼쪽변에서 올린 공을 6번 리훈선수가 때린 슛이 상대 꼴키퍼 선방에 맞았다.
 
전반 6분 반격에 나선 심양중택팀 전의의선수의 슛이 꼴키퍼 지문일이 잘 막아냈다.

전반 15분 연변팀의 공격은 지충국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오른쪽변에서 돌파후 올린 지충국의 패스를 6번 리훈이 달려들어가며 슛을 날렸으나 상대 꼴키퍼 선방에 맥없이 걸렸다.
 
전반 33분 지충국이 30메터 좌우에서 대포알 슈팅을 때렸으나 아쉽게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리며 쳐냈다. 
 

전반 42분 심양중택팀이 반격을 조직, 8번 문호일선수가 때린 슛이 빗나갔고 1분후 문호일의 패스를 받은 류악의 슛을 연변팀 수비수가 몸을 날려 막아버렸다.
 
전반전 경기가 끝날무렵 12번 강홍권의 패스를 받은 6번 리훈이 헤딩슛을 시도한 것이 살짝 문우로 날아넘어갔다.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친 연변팀은 후반들어 공격에 날이 서지 못했다.후반 14분 12번 강홍권선수의 강슛이 꼴문우로 날아넘어갔다. 후반 17분 프리킥은 얻은 연변팀은 지충국이 올린 공을 11번 김기수가 상대금지구안으로 달려들어가며 헤딩슛을 하였지만 빗나갔다.
 
후반 21분 연변팀 중앙수비수 진효가 중앙선부근에서 때린 대포알 슈팅을 상대 꼴키퍼가 몸을 날려 채내 아쉬움을 남겻다. 
 

후반 22분 연변팀은 련속 프리킥, 코너킥을 얻으며 상대를 밀어붙였지만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상대의 밀집 수비를 깰수있는 적극적인 슈팅도 아쉬웠다.
 
이어 추가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연변팀은 프리킥을 얻었다. 24번 리현준의 프리킥슛이 빗나가면서 최종 0대 0으로 심양중택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점을 챙기는데 그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두팀 모두 승리보다는 패하지 않는것에 더 중점을 맞추는 인상이였다.
 

 
오는 6월 14일 저녁 9시30분 연변팀은 원정에서 무한줘르팀과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장백산천양천팀출전선수명단:
 
5-진효, 6-리훈, 7-최인, 8-리호, 10-지충국, 11-김기수, 12-강홍권, 16-오영춘, 17-고만국, 20-최민, 22-지문일
 
후보: 윤광, 3-한광화, 9-김도형, 19-리군, 21-김현, 24-리현준, 27-김파
 
제13라운드 다른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청도해우 1-0 호남상도
 
광동일지천 0-2 중경력범
 
천진송강 1-2 청도중능


길림신문 김룡 기자
사진 길림신문 김룡기자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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