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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AP |
[이데일리 스타in 특별취재팀]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고의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였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최고의 선수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포르투갈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제친 메시였다.
ESPN은 지난달 말부터 이번 월드컵에 나설 스타 중 ‘톱50’을 선정해 50위부터 역순으로 조금씩 공개해왔다.
메시는 세계 최고의 골잡이로 평가받는 선수다. 하지만 월드컵과는 유독 인연이 없다. 2006년 독일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를 상대로 1골을 터뜨린 것이 유일한 월드컵 본선 골 기록이다.
3위는 스페인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4위는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리버풀)가 차지했다. 브라질 대표팀에선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6위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선수는 한 명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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