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월드컵에 출전하는 아시아 최고의 팀에 손흥민(22)과 홍정호(25)가 선정됐다. 기성용(25)과 김영권(24)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아시아 베스트 팀”을 선정 해 발표했다. 후보를 포함 해 총 4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4-2-3-1 포메이션으로 선정한 베스트 팀에 손흥민은 일본의 카가와 신지, 혼다 케이스케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에 선정됐다.
한국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홍정호는 자랄 호세이니(이란), 나카토모 유토, 우치다 아쓰토(이상 일본)와 함께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는 호주의 팀 케이힐이 선정됐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2명에는 자바드 네쿠남(이란), 마일 제드낙(호주)이 이름을 올렸으며 골키퍼에는 멧 라이언(호주)이 뽑혔다.
기성용과 김영권은 총 5명이 선정 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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