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연변주로년체육협회와 주문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룡정시로년체육협회와 룡정시로년문구협회에서 주최한 전주 농촌상업은행컵 제2기 가두(사회구역)문구경기가 룡정시문구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전주 8개현시, 진달래, 동승위업 등 67개 문구대표 대의 500여명 문구대원과 재판원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였다. 최고령 선수는 86세이고 최저령선수는 34세였다.
길림성로년체육협회상무부주석이며 성문구협회주석인 장동엽(张东 晔), 성위로간부국부국장이며 성로년체육협회부주석인 정효리(程晓利)등, 원주인대주임, 주로년체육협회 명예주석인 오장숙(吴长淑), 원 주인대 부주임, 주로년체육협회주석 한창진(韩昌镇)일행 9명, 중공룡정시위상무 위원 김영남, 룡정시로년총회회장 김재혁, 시로간부국국장 라송화 (罗松花), 시문체국국장 박인철(朴仁哲)등 일행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룡정시로인총회회장, 시로인체육협회의 김재혁주석이 개막식을 사회하였는데 시당위 상무위원 김영남(金永男)이 환영사를 드리고 주총 공회부주석이며 주로년체육협회부주석인 고일명(高一明)이 개막사를 올렸다. 운동원대표와 재판원대표가 선서한후 주로년체육협회 명예회장 오장숙이 경기의 시작을 선포하였다. 경기가 시작되기전 룡정시에서 충분히 준비한 룡정시로년대학의 농악무, 민무협회의 민족무용, 지신진 건강미체조표연은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기의 제1계단은 분조순환의 방법을 채용했으며 제2계단은 도태 제방법을 채용하였다.
3일간의 치렬한 각축전을 펼친 결과 연길명대대가 1등을 따내고 룡정공농대가 2등을 따냈으며 연길진학대가 3등을 따냈으며 연길신 흥2대가 4등을 따냈으며 룡정 화룡대(华龙队), 연길 장청대, 왕청 북 산대, 화룡 화원대가 동점으로 5등을 따냈으며 룡정 천도대, 연길신흥 2대가 정신문명상을 따내여 주, 시령도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았다.
조글로미디어
손화섭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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