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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바쁜 연변팀 북경팔희팀 상대로 반전 기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5일 08시29분    조회: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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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갑급리그 제16라운드
 
경기시간 7월 26일 오후 3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7월 26일 오후 3시 30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고있는 북경팔희팀과 갑급리그 제16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지난 15라운드 원정에서 심수홍찬팀과 0대0으로 빅은 북경팔희팀은 현재 사기가 충천하다. 26일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신장 197센치메터의 브라질 용병 필리페(10번, 현재 5꼴)을 기록, 또한 매경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로므니아용병 얀꼬(5번, 현재 1꼴)선수와 제2차 이적이 2012시즌 후반단계 연변팀에 있는 크로아찌아 용병 이완 버지치선수를 영입했다. 버지치는 연변선수들이 잘 아는만큼 그의 대인마크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여기에 리지초(6번, 현재 3골), 근휘(7번,현재 2꼴) 등 국내선수들 또한 실력이 만만치 않다.
 
연변팀은 올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지충국이 만든 페널티킥을 김도형이 날려벌렸고 두차례 단독기회를 놓쳐버리면서 북경팔희팀과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그후 현재까지 연변팀의 부진과 달리 북경팔희팀은 놀라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지금까지 7승 8무 0패로 승점 29점으로 순위 3위를 지키고 있으며 불패의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연변팀은 지난 제15라운드 홈장경기에서 1대2로 호남상도팀에 패하며 사실상 갑급리그 잔류에 적신호를 켠셈이다.
 
벼랑가에 몰린 연변팀은 중원쟁탈에서 주동권을 잡는것이 승기를 잡는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지충국, 리훈이 가담한 하프진은 중원에서 이악스러운 공쟁탈로 대방의 공격원천을 차단시키는 한편 침투진공으로 진공활로를 열어제껴야 한다.
 
대방이 슈퍼리그 진출을 노리고있는 조급증서를 틀어쥐고 맹목적인 맞공격을 펼칠것이 아니라 기동령활한 전술로 남이 한발자국 뛰면 나는 열발자국 뛴다는 기세로 대방을 밀어부쳐야 한다. 정신력부터 전술상까지 대방을 중시하면서 한치의 양보없는 혈전을 펼쳐야 승전이 기대된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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