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엉터리없다!》 연변팀 대 상해신화전 주심을 고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27일 11시22분    조회:49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新浪体育> 보도 : 너무나 엉터리없는 패너티킥 판정으로 축구협회 제4라운드에서 탈락한 연변팀은 전팀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연변축구가락부는 긴급히 모여 이번 경기의 판정을 두고 상의한후 그날밤으로 재료를 작성해 이번 경기에서 주심의 판정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중국축구협회에 정식 반영하였다.

이날 경기 58분경, 신화팀의 조빈정은 공을 박스안으로 향해 몰고가던중 박스바깥에서 연변팀 선수와 살짝 접초기 있은후 그대로 박스안으로 달려가다가 이상야릇하게 앞으로 과장적으로 넘어졌다. 누가바도 액션이였는데 주심은 어이업게도 패널티킥을 불었다. 연변팀 선수들과 감독진이 강력히 항의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아 결국  이꼴로 연변팀은 억울하게 분을 삭여야만 했다.

그러나 후반전 신화팀 선수가 박스안으로 돌파해가는 연변팀 선수의  옷을 잡아당겨 넘겨뜨려 뚜렷한 패널티킥임에도 불지 않고 박스박 자유축으로 판정했다. 또 수차 신화팀의 반칙을 눈감아주는 등 수차 편파판정을 했다. 

경기후 천명에 이르는 연변팬들은 분노에 차서 “검은 호르라기”(“黑哨”)라고 높이 웨쳤다. 현장에서 축구를 구경하던 연변의 한 관계부문 지도자는 경기장에 내려와 기자에게 “정말 중국축구에 실망합니다!”고 개탄했다.
 
연변축구구락부에 따르면 이번 경기만 아니라 지난번 치른 두껨의 갑급경기에서도 심판의 불공정 판정을 받으며 결국 경기흐름이 기울어졌다. 경기후  연변구락부의 해당 사업일군은 경기가 끝난뒤에 즉시 전화로 중국축구협회 재판위원회 해당 지도자에 전화를 걸어 이번 경기에서 주심의 틀린 판정과 눈감아준 편파판정 문제를 제기하면서 연변팀이 좀 더 공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하게 해달라고 재삼 요구하였다. 경기가 끝난 날 저녁 연변구락부 사업일군은 밤늦게까지 이번 경기의 주심문제에 관련된 자료를  작성해 합법절차로 중국축구협회에 상소를 제기했다.

물론 연변팀은 상해신화팀과 실력차가 있지만 이번 경기에서 나젊은 연변팀 후보선수들은 이악스러운 박투로 실력차를 미봉하였다. 선수들이 보여준 완강한 박투정신은 홈장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출처: 시나스포츠 :张岚    사진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현재 갑급권에서 보면 연변팀의 순위는 12위이나 갑급꼴잡이에서의 연변팀 스트라이커 리재민의 득점순위는 2위이다. 리재민의 득점력은 높이 평가될만하며 이는 또한 아주 좋은 일이다. 헌데 연변팀에는 득점선수가 아주 적다는것이 몹시 유감스럽다. 외적용병 김기수가 4꼴이고 최인선수가 3꼴이며 그 이하는 모두 1...
  • 2013-10-03
  • 이제는 진짜 전쟁이다! 현재 축구팬들의 초미의 관심사는 과연 강등의 길을 걷게 되는 팀이 어느팀인가 하는것이다. 더 확실히 말하면 연변팀이 살아남느냐 아니면 강급되느냐이다. 6개 팀 생존경쟁…강등팀은 누구? 26라운드까지 치러진 가운데 올시즌 강등팀은 호남상도팀, 연변팀, 성도셀틱팀, 호북화개르팀, 귀주...
  • 2013-09-30
  • 중국테니스오픈대회 북경에서 개막 9월 27일, 리나(왼쪽)와 가수 림의륜이 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당일 2013년 중국테니스오픈경기가 북경에서 막을 열었다. 중국선수 리나와 세르비아선수 죠크비치가 국가테니스센터 다이아몬드경기장에서 자선경기를 벌렸다.     신화사 기자 곽용 찍음  
  • 2013-09-29
  • 26일 오후 진행된 국제청년축구 요청경기에서 중국청념팀은 메히꼬팀과 1:1로 간신히 비겼다. 고준익은 여전히 선발 중앙수비수로 90분동안 뛰여 강호의 막강한 화력을 막아내고 무승부하는데 일조했다. 후반전에 멕시코팀이 교차공격을 퍼부어 중국팀은 수차 수비에 구멍이 뚫리고 아슬아슬한 장면이 출연되였다. 멕시코팀...
  • 2013-09-28
  •  2011년에 열린 북경조선족운동회 한장면(자료사진) 국경절 연휴, 북경 외곽의 연교(燕郊) 지역에 거주하는 조선족들을 위한 운동회가 열린다.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김의진)는 "오는 10월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연교리공대학교에서 '제1회 연교조선족운동대회'가 개최된다...
  • 2013-09-28
  • 환인만족자치현 제6회 조선족전통체육대회 성황리에 본사소식 9월 23일, 환인만족자치현 현위와 현정부의 관심과 지지하에 현체육국과 현민족종교사무국에서 공동으로 주최, 현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주관한 환인만족자치현 제6회 조선족전통체육대회가 현조선족학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현위 곽민부서기, 현인대 ...
  • 2013-09-27
  • 9월 28일 저녁 7시30분,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은 심수 보안체육장에서 갑급리그 제26라운드 심수홍찬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련속 2껨 원정경기에서 승전의 단맛을 보지 못하고 1점만 챙긴 연변팀이 갑급보존에서의 천금같은 점수벌이를 할수 있을가가 주목된다. 갑급리그 득점왕 경쟁도 치렬하다. 심수홍찬...
  • 2013-09-27
  • 고종훈 아들 고준익, “이 꼴은 아버지에게 드립니다”   축구언론들은 중국청년팀 첫경기 기사제목에 《고종훈 아들이 꼴 넣었다》고 쓰면서 요즘 고준익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중국청년팀 려병감독은 경기전 경화시보(京华时报)기자에게 《우리팀의 고준익선수를 주목해보세요. 중앙수비인데 아주 좋은 재...
  • 2013-09-25
  • 고종훈 아들 결승꼴, 중국청년팀 강호 격파 9월 24일 저녁 진황도에서 열린 국제청년축구요청경기에서 중국청년팀은 1:1로 크로티아팀과 동점으로 가던중, 68분경 5번 중앙수비 고준익선수의 멋진 헤딩꼴로 한점 앞서면서, 최종 3:1로 적수를 눌렀다. 고준익은 다름아닌 축구명장 고종훈의 장남으로 현재 려병(黎兵)감독이...
  • 2013-09-25
  • 9월 24일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돈화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한 길림성 제1회 업여롱구련맹경기가 돈화시 단강문체중심롱구관에서 개막되였다. 이번 경기에 장춘시, 길림시, 사평시, 통화시, 백성시, 료원시, 송원시, 백산시,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장백산 등 10개 대표팀의 140여명 업여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경기는 ...
  • 2013-09-2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