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패배는 없다…영창팀 넘어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31일 16시26분    조회:196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패배는 없다…영창팀 넘어라!

리영수


승점 3점이 절실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에 호남상도팀,북경팔희팀에 이어 또 다른 “강호” 석가장영창팀이 찾아왔다.연변팀을 그토록 사랑하는 팬들의 시선은 8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게 되는 사활전으로 이미 향하고있다.

벌가리아적 야센감독이 호령하는 석가장영창팀은 월드컵휴식기 외적수비수를 내보내고 벌가리아국가대표팀 공격수 애멍을 영입하면서 올 슈퍼리그진출 고삐를 바싹 당기고있다.애멍과 더불어 벌가리아적 미드필더 쵸뤄,브라질적 공격수 카룬으로 조합된 공격 3각편대는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졌다.

석가장영창팀은 제16라운드까지 11승 1무 4패로 승점 34점을 기록하고 리그 선두 중경력범팀(승점 36점) 뒤를 바싹 쫓고있다.리그 3위 북경팔희팀(승점 30)과는 4점의 격차를 벌리고있어 이번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기려 할것이다.

대 석가장영창전은 우리에게는 더는 물러설곳이 없는 승부처다.후반기 대반격을 시도했던 연변팀은 현재 련속 2껨의 홈경기서 승점 1점만 챙긴터라 팬들의 우려와 불만을 잠재우고 희망의 불씨를 살리자면 반드시  한껨의 승리로 상황을 반전시켜야만 하는 시점에 와 있다.

연변적선수 허파가 소속돼있는 석가장영창팀은 물론 홈에서 깨기가 버거운 상대일것이다.하지만 이제 더 이상 홈패를 쉽게 허락해서는 안되는 연변팀인것 만큼 량팀 대결은 피를 튕기는 싸움이 될것이다.

후반기들어 심판의 편파 판정에 잔뜩 흥분된 홈팬들이 조금 더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줄것이 요구되는 가운데 석가장영창팀은 꼭 잡아야 할 상대다.현재 석가장영창팀을 맞는 우리 건아들의 승전욕구는 그 어느때보다 강렬하다.

리광호감독이 홈팬들에게 한껨의 단비같은 승리를 선물할수 있을지...축구팬들은 큰 기대를 걸고있다.승리를 향한 명분과 무대는 이미 갖춰졌다.


연변일보 7월 31일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펼쳐진 `2018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홈팀인 절강록성팀에 1:2로 석패했다.     연변팀 선발출전선수명단:     등번호   성명   출전시간   교체시간   옐로카드   레드카드   1 &nbs...
  • 2018-10-21
  •   10월 20일 오후 3시30분,연변부덕팀은 항주황룡체육중심에서 `2018년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항주록성팀과  제28라운드 원정경기를 펼치게 된다. 19일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 항주록성팀은 세르지 바르주안감독과 3번 왕탕선수가 참가하고 연변부덕팀은 박태하감독과 한광휘선수가 참가하였다.   ...
  • 2018-10-20
  •        (흑룡강신문=일본) 국경절 련휴일을 맞아 북경조선족축구협회 일행 8명이 9월 27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도쿄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민족사회의 중요한 문화자본으로 재부상하고 있는 축구를 통하여 조선족사회의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
  • 2018-10-08
  • 10월 6일 오후 3시30분,청도국신체육장에서 펼져진 `2018 58동성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청도황해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청도황해팀에게 1대 2로 역전패했다.   경기후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내가 중국에 온지 4년째인데 항상 이런 이야기 했다. 지도자로서 애들을 뭐로 가르치겠는...
  • 2018-10-07
  • 10월 6일, 연변팀은 갑급리그 제2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제꼴을 이뤄냈으나 후반전에 2꼴이나 허락하면서 청도팀에게 1대 2로 패했다.    연변팀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메시, 알레스가 섰고 김파, 문학. 박세호, 한광휘, 윤창길선수가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강위붕, 구즈믹스, 구즈믹스, 리호...
  • 2018-10-06
  •   주심의 결정적인 오심을 딛고 연변팀은 홈에서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마귀홈장'의 명예를 지켰다.   9월 29일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무한줘르팀과 2대2로 빅었다. 반면 '신의 손'에 ...
  • 2018-09-30
  •     상대팀 감독도 연변팀에 축하     경기 뒤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중요한 시기에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나 좋은 결과를 만들어 기쁘다. 감독으로서 선수들이 열심히 뛰여준 데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전반전 1대0으로 앞서다 후반전 실점을 내줬다. 그 후 최인...
  • 2018-09-25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