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긴급회의는 주 및 연길시 공안국,주체육국,주소방지대,주무장경찰지대,연변축구협회,연변장백산축구클럽 등 해당 단위에서 참석하여 올시즌 남은 7껨 홈장경기 안보사업 능률을 제고할데 대해 토론을 진행했고 아래와 같은 결정을 통고했다.
첫째,출입전 휴대품검사를 강화한다.칼,인화물,광천수 등 팬들과 선수들의 안전에 위험을 주는 물품에 대해 엄격히 검사한다.
둘째,모든 차량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경기장외 교통질서를 파괴하는 일체 차량에 대해 트레일러(拖车)로 끌어간다.일체 사업차량 역시 주자창에 주차할것을 바란다.
셋째,해당부문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문명한 응원문화를 인도한다.
연변장백산축구클럽(연변구단) 책임자는 이날 회의에서“현재 연변팀은 강급 위기에 처해있지만 선수들 모두 절대 포기하지 않고 있다.련속된 심판의 론쟁적인 판정에 팬들의 분통해 하는 마음은 리해된다.하지만 만약 홈장경기에서 소란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 중국축구협회에서 팀에 감점조치를 취하게 되는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연변팀은 갑급리그에서 강급하는것과 마찬가지다.”라고 걱정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연변팀의 홈장경기 시간변경도 통지했다.즉 8월 2일 오후 3시 30분이던 갑급리그 제17라운드 대 석가장영창팀과의 시간을 오후 3시로 변경하며 그외 8월 9일 대 성도천성팀,8월 16일 대 청도해우팀,8월 23일 대 심수홍찬팀 경기시간도 모두 오후 3시로 변경했다.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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