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그 시절, 그 선수] 최인 은퇴... "향후 생활이 더 다채롭기를"
19일, 절강팀은 공식발표를 통해 33세 나는 미드필더 최인이 부상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
절강팀 공식발표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19일)은 최인의 생일이다. 부가경기를 앞두고 부상에 시달리던 최인은 재삼되는 고려끝에 축구장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최인의 인내와 책임감에 감사드리고 3년간의 동행에 감사드린다. 우리의 21번 선수가 은퇴후 더 아름다운 인생길을 걸어가기 바란다."
최인은 연변이 낳은 우수한 축구선수이다. 2007시즌 당시의 연변팀을 통해 프로리그에 데뷔한 그는 2014시즌까지 연변팀에서 뛰다가 2015시즌 상해신흠으로 이적했다. 2016시즌 연변부덕팀이 슈퍼리그에 승격하면서 최인은 다시 연변부덕팀으로 돌아와서 3년간 뛰였다. 이 3년간 최인은 도합 62경기 출전하여 12꼴 기록했다. 2019년초 연변부덕팀이 해체된 후 최인은 절강팀으로 이적하여 지난 시즌까지 뛰였고 절강팀은 성공적으로 슈퍼리그에 승격했다.
김성무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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