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중국인들 즐겨 관람하는 체육종목 롱구, 축구순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8일 07시47분    조회:5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국가국민체질조사중심이 6일 발표한 “2014년 6부터 69세 군체 체육건신활동 및 체질상황 조사보고”에 의하면 구류항목이 중국인들이 제일 즐겨 관람하는 체육종목으로 나타났는데 그 가운데서도 롱구의 선호도가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 축구가 2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의하면 대중 감상률에서 텔레비죤 경기실황 시청과 시합현장관람을 포함하여 즐겨보는 체육종목으로는 롱구(34.9%), 축구(10.4%), 탁구(7.1%), 체조(6.8%), 배드민턴(5.9%) 순이였다. 도시주민과 농촌주민들이 즐겨보는 체육종목은 대체로 일치했는데 롱구의 선호도가 다른 종목에 비해 훨씬 높았고 특히 농촌주민들이 즐겨보고 있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들은 롱구, 축구, 탁구경기를 주요 관람종목으로 꼽았는데 그 비례는 각각 45.9%, 15.0%, 5.9%였다. 반면 녀성들의 경우 롱구(22.9%), 체조(11.8%), 배드민턴(8.7%)순으로 나타났다.

조사수치에 의하면 수영, 당구, 무술, 권투, 씨름과 력도경기를 즐겨본다는 사람들도 일정한 비례를 차지했고 그외 적지않은 사람들이 18개 조사항목외의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체육종목관람에서 다원화의 경향을 보였다.

소개에 의하면 이번 샘플링 데스트에 참가한 사람은 총 90929명, 전국 10개 성, 시, 자치구의 30개 지구, 531개 가두, 향진이 포함되였고 조사에 응한 도시남성은 22506명, 도시녀성은 22672명, 농촌남성은 22672명, 농촌녀성은 22806명이였다.

신화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시간 100분 이내로 압축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 시간은 100분 이내로 압축해 문예공연과 의식부분을 하나로 융합시켰으며 출연진규모는 약 3000명이다. 북경동계올림픽 개막식은 중국의 세계평화에 대한 추구와 동경,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더 뭉쳐'라는 올림픽의 취지 그리고 '함께 미래를...
  • 2022-01-13
  • 1월 11일,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동계훈련에 땀동이를 쏟고 있는 연변에서 유일한 녀자축구팀을 찾아 훈련정황을 료해하였다. 1980년대 중국녀자축구무대를 주름잡았던 연변녀자축구팀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1970년대 말, 서안에서 첫 녀자축구팀이 나온 후 전국 각지의 학교들에서 녀자축구팀을 설립...
  • 2022-01-12
  •   1968년 그르노블동계올림픽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를 설계한 이래 력대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아왔다. 비록 마스코트 캐릭터중 만화인물도 있고 실제인물도 있지만 가장 많은 것은 그래도 동물이미지의 마스코트들이다. 그중 무던하고 귀여운 곰이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가장 많...
  • 2022-01-11
  • 북경동계올림픽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다   2021년 10월부터 시작해   개막식에 참가하는 출연진이    국가체육장에 입주해   현장 합동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2008년 북경올림픽경기대회   때와 다른 것은   이번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은   상대적으로 시간이 짧...
  • 2022-01-10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으로 아르헨띠나에 발이 묶여있던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인 빠리 생제르맹에 복귀한다. 빠리 생제르맹은 오늘(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아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빠리 생제르맹은 오는 10일 리옹과 프랑스 리그1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에서 메시가 ...
  • 2022-01-07
  • 1월 4일, 중국 슈퍼리그 시상식에서 김경도의 산동태산이 우승했다. 산동태산팀은 력사상 중국 빅리그에서 5번째로 우승했다. 산동태산팀 통산 정상에 오른 것은 11년 만이자 각종 대회 팀 력대 13번째 우승이다. 2021시즌 중국 슈퍼리그에서 산동태산은 완벽한 답안지를 내놓았고 슈퍼리그 13라운드 무패로 3경기 앞당겨 ...
  • 2022-01-07
  • 2022북경동계올림픽에 힘을 보태고 연변의 빙설스포츠대회의 고품격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은 북경에서, 체험은 길림에서, 즐거움은 연변에서’를 주제로 한 제5회 동북아(중국ㆍ연변)빙설자동차오토바이스포츠카니발 및 ‘연변농상은행컵’ 빙상자동차 랠리경주가 1월 5일부터 1월 25일까...
  • 2022-01-05
  •   북경 12월 28일발 신화통신: 신화사 체육부는 2021년 중국 10대 선수를 선정하였다. 1. 양천(杨倩, 녀, 21세, 사격) 양천은 도꾜올림픽 녀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중국군단에 도꾜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양호연(杨皓然)과 함께10m 공기소총 혼합단체전 금메달을 따내 중국 최초의 '00후' 올림픽...
  • 2021-12-30
  •   슈퍼리그에서 팀 동료들끼리 주먹질과 발길질을 주고받아 결국 둘 모두 징계 처분을 받았다. 지난 15일 창주웅사팀과 상해신화팀간 2021 슈퍼리그 16라운드를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파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끼리 한데 뒤엉켰다. 그 중심에는 등번호 28번 안드레 셍고르...
  • 2021-12-21
  • “축구를 하면서 자그마한 동작 하나가 한 선수의 일생을 결정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2021시즌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2단계경기 연변룡정팀의 코치로 임명되여 한송봉 대리감독을 도와 팀워크를 만든 황천일이 늘 하는 말이다. 1987년생인 황천일은 선수시절 연변축구팬들에게 그닥 깊은 인상을 남긴 선수는...
  • 2021-12-17
‹처음  이전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