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제2의 《황동춘》을 찾아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1일 15시34분    조회:25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가 된다”고 할수있다. 경기내내 많고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고도 꼴이 터지지 않는것이다. 또 한꼴 앞섰다가도 확인사살을 할수있는 꼴기회를 수차 놓치며 적수에게 반전의 기회와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문전에서 랭정한 끝내주는 한방을 가진 선수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연변팀 선수 공격진 선수들의 특점이 너무 비슷하다.  기술이 좋고 빠르지만 문전에서 충격력이 부족하고 특히 킬러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랭혹과 랭정이 부족한것이다.

연변팀 외적용병 선정에서 가장 치명적 결책실수가 같은 류형의 선수들을 인입한것이다. 외적용병은 가장 팀의 부족한점을 보충하는 자리여야 하는데 선수 모두가 연변팀 선수들과 기술특점이 비슷하다. 헤치고 만들고 하는것은 좋은데 마무리가 안된다.   두 한국적선수도 현유선수들과 특점이 같은데다 로란까지 문전에서 침착성과 랭정성이 부족하다. 로란은 계속 꼴문앞에서 공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씨원하게 마무리를 못해준다. 공도 많이 잡고 몸싸움도 아끼지 않지만, 효률이 없다. 많은 갑급팀의 공격수 용병보다 효률성이 너무 떨어진다.

연변팀은 마지막 한방, 마지막 한뼘이 계속 부족하다. 이딸리아 유명한 잉자기처럼 동작은 곱지 않지만 꼴 하나만 끝내주는 한방이 있는 킬러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하다.

현재 외적선수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감독진이 내부에서 발굴하고 대담히 실험하고 그 선수에게 슛 자신감과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동춘은 최은택감독이 이끄는 연변팀 4강 기적때 연변팀에서 가장 꼴을 많이 넣은 선수다. 공격수가 하프선이지만 수시로 짓쳐나가며 냉정한 슛을 때려 꼴맛을 보군 했다. 그는 기술이 일반적이지만 문전에서 강렬한 슛욕심과 마지막 공처리에서 랭정함으로 수차 꼴을 만들었다. 연변팀에서 제2의 “황동춘”을 찾아보면 어떨가?

현재 연변팀에서 최인선수가 그중 슛의 침착성과 랭정성 그리고 날카로움이 돋보인다.

예상외로 수비수인 진효선수가 저돌적이고 돌파력도 있고 슛이 날카롭게 보인다. 그러나 현재 수비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는점이 고민이다.

혹은 공처리에서 냉정한 지충국을 많이 박스안쪽으로 짓쳐나가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충국은 자유축에서 꼴을 적잖게 만들지만 운동전에서 꼴맛은 보지 못하고 있다.  순간 나타나는 좁은 공간에서의 그의 공처리가 뛰여난만큼 박스안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기대된다.

좋기는 이외로 어린 선수를 세워보는것도 좋은 시도라도 본다. 십팔십구세에 유럽 정상리그와 국가팀에 나선 오웬이나 루니의 경우처럼 꼴감각이 좋고 심리소질이 좋은  어린 선수도 대담히 기용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정하나 기자/사진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이 올들어 지금까지 가장 커다란 이변을 만들어냈다. 갑급팀 강호이며 가장 유력한 슈퍼리그진출후보인 하남건업팀에 선제꼴을 넣으며 최종 2 : 1로 상대방을 꺾었다.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경기의 결과상 상대방을 이겼는가 하면 경기내용에서도 상대방한테 위축되지 않고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며 어떤 국부적...
  • 2013-08-26
  •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장애인협회, 연변주체육국과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관하는 연변주 제18회경기대회 장애인조 경기가 9월 5일부터 6일까지 훈춘시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장애인조)는 최근년래 연변의 장애인체육사업의 발전성과를 검증하고 장애인체육인재를 선발, 양성하는 체육성회임과 아...
  • 2013-08-26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갑급리그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하남건업팀을 2대1로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중요한 3점 따냈다. 8월 24일 오후 3시, 도문시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하남건업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최인선수의 선제꼴에 앞서가다 후반 하남건업팀에 동...
  • 2013-08-24
  • 연변장백호랑이팀(연변팀)이 8월 24일 오후 4시 도문시체육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에서 갑급리그 순위 1위로 달리고있는 강호 하남건업팀과 격돌하게 된다. 당효동감독이 이끄는 하남건업팀은 올시즌 14승 6무 1패를 기록하며 갑급리그 선두를 달리고있다. 현재 48점으로 34꼴을 득점, 7꼴만 실점해 철벽...
  • 2013-08-23
  • 절박한 순간에 만났다. 올시즌 종료 9경기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강등탈출에 몸부림치는 연변팀과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지으려는 하남건업팀이 24일 오후 3시 룡정시해란강경기장에서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두 팀 모두 갈길이 급하다. 연변팀은 지난 21라운드에서 심양 원정을 떠나 1대3으...
  • 2013-08-23
  •     조선족씨름은 우리 민족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기예의 하나로서 두 사람이 샅바나 띠 또는 바지의 허리춤을 서로 잡고 힘과 기술을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넘어뜨리는것으로 승부를 결정하는 민속놀이이자 운동경기이다. 씨름은 그네와 함께 우리 민족의 민속놀이로서 쌍벽을 이루고있다. 우리 민...
  • 2013-08-23
  • 지난 8월 18일,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돈화시문화체육국, 주수영협회, 돈화시체육총회, 돈화시겨울수영협회에서 주관한 연변제18회운동회 《중국체육복권덕운컵》수영경기가 돈화시 안명호국가자연보호구에서 개최되였다. 주내 8개 현과 시의 50여명 수영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경기에는 단체전과 남,녀3×200메...
  • 2013-08-21
  • “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이다!”. 21라운드가 마감된 가운데 ”생존”을 위한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질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의 하위권 판도를 미리 짚어봤다. 명예와 영광, 그 이상의 미션 “생존” 말 그대로다. 갑급리그 1, 2위에게 주어지는 명예와 영광은 엄청나다. 2014 중국축구 슈...
  • 2013-08-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